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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악상설 '가락' 도반 I - 박경랑과 하용부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2013. 10. 10.뼈속부터 춤꾼으로 태어난 하용부와 박경랑이 만나같은 시대를 춤꾼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반주 : 노름마치 더보기
하용부 (밀양북춤예능보유자) - 밀양양반춤 2008.7.19 국립국악원 우면당 - 박경랑의 '백의백무' 공연 중 인간문화재 하용부선생의 밀양양반춤 더보기
하용부와 박경랑의 춤이 맺어준 도반(2013 10 10) 더보기
10월 10일 도반(道伴)-박경랑&하용부 안동공연사진 더보기
안동에서 밀양북춤과 교방소반춤 함께 공연. 안동에서 밀양북춤과 교방소반춤 함께 공연. 영남춤의 맥을 이어가면서 이 시대의 남녀춤꾼이 한 무대에서 한국의 춤으로 흥과 멋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0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백조홀에서 하용부의 밀양북춤과 박경랑의 교반소반춤 그리고 두 사람이 춤으로 맺어준 도반(道半) 이야기 등 한 시간에 걸친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국악해설가 겸 국악이론가로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존재 최종민 교수(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서울시 문화재위원)는 "경상도에서 춤을 제일 잘 추는남여 춤꾼이 왔다"고 소개 한 후에 무대가 바뀔때마다 조근조근 알기쉽게 해설을 하였다.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인 하용부의 밀양북춤은 증조부(하성옥 옹)때부터 4대째이어져온 춤내림의 그 끼로 특.. 더보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악상설 '가락' 도반(道伴) I - 박경랑&하용부 공연영상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10월 10일 목요일 뼈속부터 춤꾼으로 태어난 하용부와 박경랑이 만나 같은 시대를 춤꾼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 영상 : 홍민지 더보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가락 '박경랑 & 하용부' 공연팜프렛 더보기
10월10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기획공연 -국악상설 : 가락 - 박경랑 & 하용부 공연정보 장르 무용/전통예술 기간 2013년 10월 10일 장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시간 (목) 오후 7시 30분 등급 초등학생이상관람가 컨셉 한국의 춤 흥과 멋,영남춤의 맥을 찾아서 시대의 남녀춤꾼이 한 무대에... 우리시대 예인의 삶과 흥을 담은 한국 최고의 남성 춤꾼 하용부와 뼈 속부터 춤꾼으로 태어난 하용부와 박경랑이 만나 같은 시대를 춤꾼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 출연 하용부 -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 故하보경 옹에게 양반춤, 범부춤, 북춤 사사 - 프랑스 art초청 워크샵 지도 - 밀양연극촌 촌장 - 연극 "오구-죽음의 형식", "어머니", "일식" 등 작품 백상예술제 인기상 박경랑 - 중요 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 오광대 전수자 -경남 무형문화.. 더보기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선생의 밀양 양반춤(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공연중) 밀양북춤 예능보유자 하용부선생의 밀양 양반춤(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공연중) 2008년7월19일 국립국악원 영상 서재준 더보기
하용부 예능보유자의 밀양북춤 (2012 박경랑의 춤 공연중) 2012년 2월 17일 국립국악원 2012박경랑의 춤 온고지신 공연중 하용부 예능보유자의 밀양북춤 더보기
웅부무담 풍류가화(雄府舞談 風流家化)(2009년) 웅부무담 풍류가화(雄府舞談 風流家化) 연출 : 강병규 PD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던 잔치였다. 10년 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다녀간 가장 한국적인 고장 안동, 퇴계 이황 선생을 탄생시킨 한국 정신문화의 태두에 서 있는 안동에서 만난 잔치였다. 지난 6월 12일 안동 대도호부 관아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웅부공원에서 잃어버린 우리 잔치를 찾는 춤판이 열렸다. 안동MBC가 마련한 잔치판, 웅부무담 풍류가화(雄府舞談 風流家化). 이 날 잔치에는 웅부공원을 가득 메운 500여 명의 관객들은 예전 우리 잔치의 모습 그대로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옛날 차일치고 멍석 펴고, 한 편에서는 술 빚고 떡을 치며 거방지게 놀았던 잔치. 가족의 경사를 마을의 잔치로 치르던 성대한 축제. 어느덧 사라져 이제는 옛 풍경.. 더보기
전통이라 부르지 마라. 이것은 그냥 우리 자체다. 2007 시댄스 '판ㆍ굿' 다채로운 세계인의 무용축제인 ‘서울세계무용축제(이하 시댄스)’는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시댄스는 세계 유수의 무용단을 초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고유의 음악과 무용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바로 12일 펼쳐진 판ㆍ굿의 공연이 바로 그것이다. 판ㆍ굿은 풍물굿의 종합적 연희를 이르는 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굿’은 단순히 무당에 의해 주재되는 의례라는 모습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는 볼만한 것의 총체를 말한다. 즉, ‘판ㆍ굿’은 춤을 추되 소리와 한 데 어우러지게 하는 판이요, 춤을 추어 널리 뵈게 했던 옛 굿을 복원하는 굿이다. 오늘의 판ㆍ굿은 지난 2004년 시댄스에 초청되어 격찬을 받았던 ‘보다 무대화한 공연이다. 공연장 밖에서 시작된 여성농악단의 공연은 객석.. 더보기
영남 교방춤 등 전통 춤을 현대시각으로( 2010년 수성아트피아 어버이날‘조율 TUNE’공연) 영남 교방춤 등 전통 춤을 현대시각으로 수성아트피아 어버이날‘조율 TUNE’공연 수성아트피아가 어버이날 기획 공연으로‘조율 TUNE’을 8일 오후 7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매혹’‘구도’‘신명’을 주제로 한국 전통 춤의 대표적인 명인들과 현대무용가들이 춤사위를 나누게 된다. 이번에 공연될 작품은 영남 교방춤, 승무, 밀양백중놀이 등 시간을 넘어 한국의 고유한 정신이 살아있는 전통 춤의 주제와 미감을 현대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이다. 박경랑이 보여주는 영남 교방춤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예인집단인 기생들의 춤으로서 기품 있으면서도 고혹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반면 김은희는 이 미감을 현대 사회의 도발적인 이미지로 새롭게 해석한 창작춤을 선보인다. 두 번째 무대는 채상묵과 .. 더보기
2007 안동 구담무담 더보기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2008년기사 | 기사입력 2008-07-17 08:15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한국 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박경랑 대표의 '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가 1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 무대에 오른다. 박경랑은 징춤 '바람꽃'과 중요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놀이를 재구성한 문둥북춤, 기생들에게 가르쳤던 영남 교방청춤, 장녹수 이야기를 풀어낸 살풀이춤 등을 춘다. 화려한 무대장치와 의상, 장신구 대신 흰옷이 보여주는 정갈함과 한으로 무대를 채운다.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인 이윤석과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가 특별출연하고,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최종민 교수가 해설을 맡았다. 3만-5만원. ☎ 02-334-3039. 더보기
2009 김해문화의 전당 백의백무 더보기
구담무담(九潭無譚) 2007 09 08 기획의도 목하 잔치가 사라진 시대입니다. 환갑이니 칠순이니 하는 잔치들도 이젠 시들해졌고, 옛 법도를 잃었습니다. 차일치고 멍석 펴고 술 걸이고 떡 치던 잔치가 사라진 것입니다. 가족의 경사를 마을의 잔치로 치르던 성대한 축제, 어느덧 옛 풍경이 되었고, 그 풍경 속에서 누리던 풍류역시 지난일이 되었습니다. 이에 사라진 옛 잔치를 복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구담무담(九潭無譚)에 담았습니다. 놀이의 이름을 구담무담(九潭無譚)이라 했습니다. 안동의 구담리(九潭里)에 있는 구담정사(九潭精舍)에서 벌이는 무담(無譚)이란 이야기입니다. 무담(無譚), 원래 무(無)자는 ‘춤을 춘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차 ‘없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 습니다. 하여 새로이 무(舞)를 만들어 춤춘다는 뜻으로 쓰고, 무(無)자는 없.. 더보기
2012 박경랑의 춤 (서울)온고지신 2012 박경랑의 영남교방청춤 - 溫故知新(온고지신)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일시 : 2012년 2월 17일 (금) 오후 7시 30분 문의 : 011-9924-9561, 011-9523-4604 김애정류 교방수건춤, 조용배류 교방 소고춤과 더불어 김창후, 조용배의 맥을 이으며 박경랑에 의해 세상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남교방청춤의 세 작품이 무대에 올려지는 공연입니다. 이번무대는 동래학춤의 구음 유금선 선생님, 남해안 별신굿의 정영만 선생님, 고성오광대의 이윤석 선생님, 밀양북춤의 하용부선생님, 동부민요의 박수관선생님과 함께 영남에 면면히 흐르는 예술혼이 올곧게 투영되는 두 번 다시 있기 어려울만큼 진귀한 무한매력의 무대가 관객에게 다가갑니다. 공연해설을 맡은 최종민 교수님의 수려하면서도 담백한.. 더보기
전통춤과 현대춤의 교감(조율) 전통춤과 현대춤의 교감 확대 사진 보기 [한겨레] 세가지 주제로 춤사위 주고받아 내로라하는 명인·무용가들 ‘조율’ 우리 전통 춤과 현대무용이 공통된 주제로 만나 조율하고 교감하는 독특한 춤판이 펼쳐진다. 9~10일 서울 엘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은 한국 전통 춤의 내로라하는 명인들과 현대무용가들이 어울려 ‘매혹’, ‘구도’, ‘신명’이라는 세 주제로 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춤사위를 교감하는 자리다. 우리 전통음악이 현대의 춤과 어떤 접점에서 만나고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첫 무대에서는 박경랑(49·경남 무형문화재 제21호 김수악류 진주교방굿거리 춤 이수자)씨가 조선시대 대표적인 예인집단이었던 기녀들의 춤인 ‘영남교방춤’으로 옛 한국 여성이 지닌 ‘매혹’을 선보인다. 교방 기녀.. 더보기
"춘천 여름밤은 음악과 무용 가득" 10회 맞는 춘천아트페스티벌, 호수와 야외무대와의 어울림… 전통예술의 현대적 수용 추구 자메이카 분위기가 물씬한 '킹스턴 루디스카' 공연모습. 춘천의 대표적 야외 공연예술축제는 '춘천아트페스티벌'이다. 올해도 여름 더위가 절정을 맞는 8월4일부터 3일간 춘천시 어린이회관에서 열린다. 10회를 맞이하는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재능 기부'라는 말이 낯설었던 10년 전부터 자신의 재능과 재원을 기부하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만들어왔다. 예술가는 작품을, 스태프들은 기술과 경험·장비를, 뜻을 함께하는 관객들은 자신의 재원을 기부한다. 지난 10년 동안 참여했던 실력있는 공연단체들이 다시 춘천을 찾아 축하해준다. ◆자메이카로 변신하는 춘천 '서울발레시어터', '안성수픽업그룹', '하용부',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 더보기
웅부공원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펼치는 잔치판~ 웅부공원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펼치는 잔치판~ 전국의 중요문형문화재로 지정된 예능보유자들이 직접 출연 600년 역사의 웅부 안동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웅부무담 풍류가화’ 잔치판이 6월 12일 저녁 8시부터 안동웅부공원에서 펼쳐진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잔치가 사라진 이 시대, 말을 넘어선 육체의 언어 춤과 그 너머의 침묵마저 잔치로 끌어들이고픈 춤판, 놀이판이다. 이번 공연은 문굿을 시작으로 서예가 박문환 선생의 만장 퍼포먼스를 비롯해 채선무, 사랑가, 성주풀이 노래, 밀양북춤, 판소리 단가 등 다채로운 풍류마당이 이어진다. 전국적으로 고택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안동, 퇴계 이황 선생을 탄생시킨 정신문화의 태두에 서 있는 안동에서 그 명성에 맞는 명품 공연판으로 꾸며져 있다. 차일.. 더보기
2008년7월 19일 백의 백무 * 공연명 : 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 * 기간 : 2008년 7월 19일 오후 7시 30분 * 주최 : 한국영남춤 문화연구 예술소 * 출연 : 박경랑, 하용부, 이윤석 外 *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춤 속에 깃든 춤 이야기 외적미에만 치중한 전통예술을 탈피했다. 화려한 의상보다 더 화려한 춤 속의 춤 이야기. 전통춤의 멋 그리고 흥(興) 백색의 무수한 의미만큼 각기 다른 춤의 느낌과 멋을 전한다. 어느 무대와 달리 화려함도 없다. 그저 하연 동선만이 살아 움직인다. 춤이다. 화려함, 교태미, 정갈함. 백색(白衣)만의 한(恨)으로 영남 춤을 표현한다. 한국 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박경랑 대표의 ‘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白依白舞)’. 박경랑은 중요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놀이를 재구성한 문둥북춤.. 더보기
매화향 가득했던 밤 요즘은 몸이 달구어 지도록 매화향이 그립고, 짙은 유록색과 빨강 하양의 남도 봄빛이 그립다. 미당 서정주님처럼 동백꽃을 보러 선운사 골째기로 갔다가, 동백꽃은 때가 일러 보지 못하고 여염집 아낙의 상기된 육자배기만 듣고 올 지언 정 나도 그렇게 봄 마중을 나가고 싶다. 허퉁한 들녁 너머, 나목의 산등성 너머, 하얀 잔설 덮힌 강얼음 너머 봄님이 오시는 걸 시샘하는 밧데리 방전 직전의 추위가 마지막 용을 쓰던 날,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선 이색 공연이 있었다. 한국영남춤문화예술연구소가 주최하고 박경랑무 영남교방청춤 연구보존계승회가 주관한 공연이었는 데, 주요 출연진은 살아있는 이시대의 마지막 권번출신 소리꾼 유금선, 13대째 세습무의 삶을 살아오면서 전통예악을 이어가는 남해안 별신굿 대사산이 정영만, 고성오광.. 더보기
2008 팔무전 북춤 : 하용부, 태평무 : 박재희, 한량무 : 임이조, 채상소고춤 : 김운태, 살풀이춤 : 정재만, 도살풀이춤 : 이정희, 교방춤 : 박경랑, 승무 : 진유림 팔무전(八舞傳) 만날수 없었던 만남. 최고의 춤꾼들이 한자리에 서는 팔무전(八舞傳)이 열린다 ! 8월 28일(목)부터 9월 1일(월)까지 장장 5일간의 반열의 무대! 기적적으로 성사된 만남! 마침내 장쾌한 춤의 팔폭이 펼쳐진다. , , 의 진옥섭 기획 ․ 연출 승무 : 진유림 / 밀양북춤 : 하용부 / 살풀이춤: 정재만 / 한량무 : 임이조 태평무 : 박재희 / 교방춤 : 박경랑 / 도살풀이춤 : 이정희 / 채상소고춤 : 김운태 춤을 보는 최상의 각도, M(마니아)석 전통춤 마니아를 위한 tip 아름다운 자리에서 흠상할 수 있게 KOUS의 관람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