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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16.03.08 장사익 - 봄비 (Jang Sa Ik - Rain of Spring)
  2. 2015.06.19 김용택 - 이게아닌데(노래/장사익)
  3. 2015.04.13 장사익 - 못 잊겠어요
  4. 2015.04.10 장사익 - 맨처음 고백/봄날은 간다
  5. 2015.04.07 장사익 - 뜨거운 침묵
  6. 2015.02.11 장사익(Jang,sa-Ik)-과거를 묻지마세요 (나애심)
  7. 2015.01.20 장사익 - 비내리는 고모령
  8. 2015.01.16 조명암 -낙화유수(노래/장사익)
  9. 2015.01.06 신배승 - 섬(노래/장사익)
  10. 2014.12.07 장사익-아리랑
  11. 2014.11.09 서정주 - 황혼길(노래/장사익)
  12. 2014.10.25 찔레꽃 대금연주(장사익)
  13. 2014.09.12 장사익 - 미사의 종(1958 나애심)
  14. 2014.08.25 장사익 님은먼곳에 - (김추자1970)
  15. 2014.05.12 박경랑선생 5월 23일 장사익 소리가 춤을 부른다 귀국공연 (서울 LG 아트센터)
  16. 2014.04.21 소리가 춤을 부른다 뉴욕공연 커튼콜장면
  17. 2014.04.07 박경랑선생 미국 캐나다공연 - 4월 16일 19일 2014 장사익과 한국의 명인들 <소리가 춤을 부른다>
  18. 2014.03.26 해외가는 전통공연, 이젠 제값 받는다(소리가 춤을 부른다/조선일보)
  19. 2014.03.26 장사익 박경랑 정영만 하용부 이정희 김운태- 소리가 춤을 부른다(헤럴드 경제)
  20. 2014.03.26 장사익의 노래에 맞춘 교방춤 (소리가 춤을 부른다)
  21. 2013.11.20 장사익-동백아가씨 (기타 김광석)
  22. 2013.11.17 신배승- 섬
  23. 2013.09.05 박경랑류 즉흥살풀이(2009년 하얀나비 故김수악 선생님 추모공연)
  24. 2013.07.10 ‘남풍(南風), 소리가 춤을 부른다’
  25. 2013.07.05 장사익 - 동백아가씨




Jang Sa Ik (Korean Singer) - Rain of Spring He wants be called 'Sound Maker', and he is called 'Sorikkun' in Korea. (Original Song By Shin Jung Hyun / Korean Musician)

봄비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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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아닌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사는 게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어느새 봄이와서 꽃은 피어나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그러는 동안
봄이가며 꽃이 집니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사람들은
살았다지요 그랬다지요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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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겠어요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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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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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장사익     섹스폰 이정식

뜨거운 침묵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

하필이면 왜 당신이였나

미웠어도 아니고

좋았어도 아니다


너무나 너무나 벅찬 당신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조용히 가련다



별같이 많은 사람들

하필이면 왜 당신이였나

잘 생겼어 아니고

못 났어도 아니다


너무나 너무나 높이뜬 당신이기에

고개숙여 걸으며 두눈을 감는다
                                                                        영상:sotted Kang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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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묻지 마세요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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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고모령


어머님의 손을놓고 돌라설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를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멘드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는가 망향초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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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의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봄으로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봄을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작사자 조명암

본명이 조영출(趙靈出)로 작사가로도 활동하면서 이가실(李嘉實), 김다인(金茶人), 금운탄(金雲灘)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꿈꾸는 백마강>, <신라의 달밤>, <선창>, <알뜰한 당신>, <목포는 항구다>, <낙화유수> 같은 히트곡들을 작사하였음 

작사자 조영출에 관한글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가운데 「낙화유수」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로시작되는 이 노래는 南인수의 절창으로 70년 가까이 우리들 곁에서 불리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는 사람은 많아도 가사가 제각각인 경우가 많다. 노래방엘 가도 가사가 헷갈린다.

이 노래의 글을 쓴 사람은 조영출이다. 우리에게는 월북 작가 조명암으로 더 잘 알려진, 1930~40년대 일세를 풍미한 걸출한 작가다. 월북 작가란 이유 때문에 수없이 많이 쓴 그의 노래 글 가요는 오래 동안 금지곡이었다가 1990년대 초에 해금됐다. 그 가운데 「아주까리 등불」, 「울며 헤진 부산항」, 「진주라 천리 길」 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다.         교수신문 김영출 편집위원

교수신문 자세히보기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8059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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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배승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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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아리랑

기타 2014. 12. 7. 09:10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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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길

         서정주

새우마냥 허리 오구리고
누엿누엿 저무는 황혼을
언덕 넘어 딸네 집에 가듯이
나도 인제 잠이나 들까

구비구비 등 굽은
근심의 언덕 넘어
골골이 뻗히는 시름의 잔주름뿐
저승에 갈 노자도 내겐 없느니

소태같이 쓴 가문 날들을
역구풀 밑 대어 오던
내 사랑의 보또랑물
인제는 제대로 흘러라 내버려두고

으시시히 깔리는 머언 산 그리메
홑이불처럼 말아서 덮고
옛비슥히 비기어 누어
나도 인제는 잠이나 들까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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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질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
찔레꽃처럼 살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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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종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나를 울릴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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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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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연명 : 소리가 춤을 부른다 '장사익과 한국의 명인들'
2. 장소 : LG 아트센터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VIP 80,000, R 60,000, S 40,000, A 25,000
6. 문의 : 02-3011-1720~1
7. 공연정보 더보기 http://me2.do/5JF8WpeD
◆ 출연진 : 장사익, 하용부, 정영만, 이정희, 박경랑, 김운태 등
장사익 프로필 하용부 프로필 정영만 프로필 박경랑 프로필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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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h44js님의 블로거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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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장사익과 한국의 명인들

<소리가 춤을 부른다>

1. 기획의도
한국의 무형문화재와 명인, 노래하는 음유시인 장사익이 함께 2014년 4월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통 예술의 대중화가 공론과 실험에 그치고 있을 때, 전통성과 대중성의 절묘한 조화로 장사익은 대중에게 깊이 파고 들었습니다.

강하면서도 섬세한 호소력 깊은 창법의 장사익의 노래와 한국의 전통적인 음률속에서 펼쳐지는 명인 명무들의 춤과 소리의 공연은 한국 문화예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미주지역에 펼치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2. 공연개요

가. 공 연 명 : < 장사익과 한국의 명인들 부제: 소리가 춤을 부른다>

나. 공연일자 및 장소

○ 캐나다 공연 : 일시 2014. 4. 16.(수) pm8:00 1회

장소 TORONTO CENTRE FOR THE ARTS www.TOCENTRE.COM

○ 미국 공연 : 일시 2014. 4. 19.(토) pm8:00 1회

장소 NEW YORK CITY CENTER www.nycitycenter.org

다. 공연내용

정재열, 고석용, 최영호, 신승균, 하고운

Ben Ball, Denny Christianson, Brian Dickinson,

Kirk MacDonald, Mike Downes

 

장사익 소리판

○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이수자, 명인의 춤

북춤 하용부, 도살풀이 이정희, 채상소고 김운태, 교방춤 박경랑

악사: 정영만, 유인상, 이태백, 정석진, 박환영

. 주  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마. 주 관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행복을 뿌리는 판’ 공동 주관

바. 후  원 : 문화재청

 

□ 극장 소개

New York City Center

www.nycitycenter.org

- 1923년, Ancient Order of the Nobles of the Mystic

Shrine의 멤버들을 위해 건립.

- 1943년, 시 소유가 되었으며, 뉴욕 필하모닉이 개관 공연

을 가졌음.

- 상주단체로 뉴욕 시티 발레단, 뉴욕 시티 오페라단,

시티센터 드라마 컴퍼니 등이 있었음.

- 카네기 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등과 함께 뉴욕의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꼽히고 있음.

- 현재 유치하고 있는 연례 공연으로 Alvin Ailey® American Dance Theater, Paul Taylor Dance Company, and American Ballet Theatre 등의 공연이 있음.

The George Weston Recital

www.tocentre.com

George Weston Recital 은 캐나다 최고의 리사이틀 홀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1993년 11월 22일에 개관하였다. 수많은 청중들과 아티스트들은 이 홀을 아스테르담의 Concertgebouw와 비엔나의Grosser Musikvereinsaal과 비교하였으며 이러한 유럽의 유명한 홀들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 1,200석으로 이루어진 홀의 전체적부분과 내부 장식들은 위에서 언급된 두 개의 파란 리본 유형의 국제적 공연장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비춰진다. 유명한 뉴욕의 음향전문가인 러셀 존슨이 이 홀의 음향 흡입력을 설계하였다. 북미지역에는 그야말로 이러한 공연장이 드물다할 수 있다.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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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관련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5/20140325046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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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16일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 에서 ‘장사익과 한국의 명인들 소리가 춤을 부른다’ 공연 기자간담회를 열어 소리꾼 장사익이 노래를 부르고 교방춤의 박경랑 선생이 춤을 추며 즉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공연은 오는 4월 16일 토론토와 4월 19일 뉴욕에서 무대에 오르고 북미 투어 후 5월 23일 엘지아트센터에서 귀국공연을 연다. 하용부의 밀양북춤, 김운태의 채상소고춤, 이정희의 도살풀이춤, 박경랑의 교방춤과 함께 장사익의 소리가 어우려져 우리문화의 흥과 한을 몸짓과 소리로 한껏 선보인다.

헤럴드경제보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325001018&md=20140326003242_BC
중앙일보 보기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3/26/13842856.htmlcloc=olink|article|default
서울신문 보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326011021
조선일보 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5/2014032504667.html

미주 중앙일보 보기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45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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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가씨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가슴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네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김광석류 기타산조 앨범 발매기념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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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배승- 섬

2013. 11. 17. 21:54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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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박경랑 선생의 스승이신 김수악선생님이 돌아가신지 100일째되는날 선생님을 기리며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추모공연  하얀나비중 살풀이                      노래 장사익         곡목 찔레꽃              영상  서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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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이윤석, 정영만, 박경랑, 박월산, 김운태, 연희단팔산대

당대의 최고의 꾼들이 굿을 펼치니 굿 is Good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7월 21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남풍(南風), 소리가 춤을 부른다>를 올린다. 주제는 통영의 음악, 고성의 춤이다.

통영의 중요무형문화재 제82-라호 남해안별신굿과 정영만의 음악, 고성의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놀이와 이윤석의 춤이 주축이 된 이번의 무대는 고성과 통영의 예인을 중심으로 이들과 교류한 탁월한 명인이 함께하는 판으로 올 여름 전통예술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영은 영남임에도 시나위가 존재하는 곳이다. 시나위란 피리, 대금, 해금의 선율로 이루어진 기악합주로서 남도의 무가에서 탄생하고 발전해 마침내는 최고의 춤음악으로 성장했다.

그 중 통영의 시나위는 예부터 멋이 높았다. 비록 많은 명인이 작고해 옛 영화는 사라졌으나 지킴이 정영만의 노력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82-라호 남해안별신굿에 고여 있다.

특히 보유자 정영만의 소리는 굿판의 시나위를 그대로 이은 예인이며 그의 목소리는 춤을 부르는 당대 최고의 구음이다.

이 남해안의 무악과 어우러지는 것이 고성의 춤이다. 예전 고성부사는 통영과 거제까지도 관할했다.

그 부사 오횡묵이 쓴 고성총쇄록에 기록된 탈놀이 관련 기사는 오늘날의 고성오광대놀이와 흡사하다. 그리고 소읍의 한적함을 배경으로 여름과 겨울에 몰려드는 대학생 전수는 고성춤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고성오광대놀이의 탁월한 꾼이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 이윤석이다. 농사꾼인 그가 기하학적 기울기의 절묘한 몸짓으로 춤판을 휘어잡고 있는 것이다.

이 통영과 고성의 무악, 인간문화재 정영만과 이윤석을 중심으로 고성오광대 중시조 김창후의 외증손 박경랑의 교방춤, 고성오광대 전승자 고석진의 모듬북, 진주의 박월산의 바람칼 같은 학춤, 유랑의 춤꾼 김운태의 채상소고춤, 연희단팔산대의 판굿, 그리고 우리시대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이 나서니 정녕 남풍이요, 분명 소리가 춤을 부를 터이다. 
                                                                                                  
고성인터넷뉴스: http://www.gsinews.co.kr/Gosung/contents/001022/1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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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가씨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가슴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세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네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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