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경랑류 북춤(백의백무공연) 더보기 박경랑류 징춤 2008.7.19 국악원 백의백무공연중 영상 서 재준 더보기 2012박경랑의춤 온고지신 공연중 박경랑류 교방수건춤 2012년 2월 17일 국립국악원 2012박경랑의춤 溫故知新 공연중 교방살풀이 더보기 박선영의 박경랑류선비춤 --> 유튜브에서 보기 더보기 2012 박경랑의 춤 온고지신 공연중 박경랑류 영남교방춤 2012년 2월 1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2012 박경랑의 춤 온고지신 공연중 영남교방춤 삼현육각이아닌 구음만으로 춤을 추는것이 특징이다 구음: 류금선 (동래학춤예능보유자) 정영만(남해안 별신굿 예능보유자) 더보기 2008박경랑의 춤중에서 박경랑류 영남즉흥살풀이 2008년 7월 19일 국립국악원 2008박경랑의 춤 백의백무공연중 영남즉흥 살풀이 더보기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선생의 밀양 양반춤(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공연중) 밀양북춤 예능보유자 하용부선생의 밀양 양반춤(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공연중) 2008년7월19일 국립국악원 영상 서재준 더보기 2012 박경랑의 춤 온고지신 고성오광대 이윤석선생덧배기춤 2012 02 17 박경랑의 춤 온고지신 국립국악원 우면당 구음 유금선 정영만 장구반주 최우칠 영상 서재준 더보기 박경랑 무용단 공연 (온고지신) 박경랑 무용단의 군무 2012 박경랑의 춤 온고지신 공연 (2월17일국립국악원 우면당) 더보기 2012 박경랑의 춤 (서울)온고지신 2012 박경랑의 영남교방청춤 - 溫故知新(온고지신)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일시 : 2012년 2월 17일 (금) 오후 7시 30분 문의 : 011-9924-9561, 011-9523-4604 김애정류 교방수건춤, 조용배류 교방 소고춤과 더불어 김창후, 조용배의 맥을 이으며 박경랑에 의해 세상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남교방청춤의 세 작품이 무대에 올려지는 공연입니다. 이번무대는 동래학춤의 구음 유금선 선생님, 남해안 별신굿의 정영만 선생님, 고성오광대의 이윤석 선생님, 밀양북춤의 하용부선생님, 동부민요의 박수관선생님과 함께 영남에 면면히 흐르는 예술혼이 올곧게 투영되는 두 번 다시 있기 어려울만큼 진귀한 무한매력의 무대가 관객에게 다가갑니다. 공연해설을 맡은 최종민 교수님의 수려하면서도 담백한.. 더보기 경국지무(傾國之舞) 운파 박경랑 경국지무(傾國之舞) 운파 박경랑 - 영남교방청춤에 대해서 이학박사 백 재 화 ** Intro (들어가기) 경국지색(傾國之色), 나라를 뒤흔드는 뛰어난 용모를 지닌 여인을 일컫는다. 운파(雲破) 박경랑의 영남교방청춤은 춤판을, 관객을, 예술계를 여실히 뒤흔들었기에 경국지무(傾國之舞)라 칭할 수 있겠다. 그녀의 춤은 미인도 속의 여인이 스리슬쩍 화폭을 열어 재치고 걸어 나와 질펀하게 악과 어울리고, 판을 휘어잡으며 춤을 추고는 다시 화폭 안으로 스며 들어가 미소를 머금은 고운 자태로 앉아있는 모습을 만나게 되는 느낌이다. 시간과 공간과 공력을 넘나드는 춤 이상의 춤을 만나게 되는 가슴 설레임을 운파 박경랑의 영남교방청춤에서는 매 공연마다 맞닥뜨리게 된다. 그녀의 시간은 단순히 세월의 누적과 누빔이 아닌 시간.. 더보기 박경랑무용단 대만세계등축제2(폐막공연커튼콜) 한국영남춤문화예술연구소 산하단체 “박경랑전통무용단” 박경랑전통무용단의 단장 박경랑은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받은 영남 교방청춤으로 널리 알려진 춤꾼이다. 4세에 춤에 입문 故 김창후 故 조용배 故황무봉 故김수악 김진홍 박성희 강옥남 선생들에게 우리춤을 사사받았고 지금은 서울, 부산을 오가며 개인 공연 및 기획 공연 국악 무용 경연대회 심사 및 우리춤을 연구, 전수 ,보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93년 제 18회 전통 예술 경연대회 전체 종합대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93년 제4회 대구국악제 전체 종합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수상, 94년 진주 개천 예술제 제12회 개천 한국 무용제 특장부문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수상, 95년 제21회 전주 대사습 놀이 무용부문 장원(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9.. 더보기 매화향 가득했던 밤 요즘은 몸이 달구어 지도록 매화향이 그립고, 짙은 유록색과 빨강 하양의 남도 봄빛이 그립다. 미당 서정주님처럼 동백꽃을 보러 선운사 골째기로 갔다가, 동백꽃은 때가 일러 보지 못하고 여염집 아낙의 상기된 육자배기만 듣고 올 지언 정 나도 그렇게 봄 마중을 나가고 싶다. 허퉁한 들녁 너머, 나목의 산등성 너머, 하얀 잔설 덮힌 강얼음 너머 봄님이 오시는 걸 시샘하는 밧데리 방전 직전의 추위가 마지막 용을 쓰던 날,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선 이색 공연이 있었다. 한국영남춤문화예술연구소가 주최하고 박경랑무 영남교방청춤 연구보존계승회가 주관한 공연이었는 데, 주요 출연진은 살아있는 이시대의 마지막 권번출신 소리꾼 유금선, 13대째 세습무의 삶을 살아오면서 전통예악을 이어가는 남해안 별신굿 대사산이 정영만, 고성오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