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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12 해설이 있는 한여름 밤의 오색춤판 (2006년기사)
  2. 2012.03.01 2008 팔무전


해설이 있는 한여름 밤의 오색춤판

[노컷뉴스 2006-07-25 14:28]


5인의 명인들이 펼치는 ‘오인오색(五人五色) -해설이 있는 흥겨운 우리무대’
승무, 한풀이춤, 매헌춤 등 지역적 특색을 살린 명인 5인의 춤사위가 한여름밤 춤판을 뜨겁게 달군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이 마련한 ‘오인오색(五人五色) -해설이 있는 흥겨운 우리무대’ 세번째 마당 공연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7시 30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펼쳐진다.

명인들의 전통춤 역시 출신지역과 춤이 이어져 오는 계통에 따라 춤사위가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예를 들어 중부 이북의 춤사위는 손동작과 팔을 많이 쓰는데 비해 남부지방의 춤은 무릎과 팔을 함께 쓰는 온 몸 동작이 많다.

따라서 춤사위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기획한 이번 공연은 전통춤의 춤사위가 지역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각 공연마다 해설이 곁들여져 관람객들의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전통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첫 주자인 매헌춤의 이정희는 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 예능보유자 김숙자(1926~1991)명무의 제자로, 경기도 안성지방의 무속에 바탕을 둔 매헌춤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일 두 번째 무대에 나서는 정재만(숙명여대 교수)은 제27호 중요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로 승무 예능보유자였던 한영숙을 사사해 충청도의 춤사위의 특성을 살린 무대를 펼쳐 보인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만은 "춤을 도의 경지에 까지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월 9일 세 번째 공연은 박경랑이 나서 영남의 춤가락을 선보인다.

박경랑은 영남지방의 춤을 한국 춤의 한 갈래로 자리잡게 만든 주인공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영남승무’, 김수악류의 ‘교방굿거리’, 오성광대의 중시조인 김창후류의 ‘굿거리’ 등을 펼쳐 보인다.

8월 16일 네 번째 무대는 명무 이동안(1906~1995)의 춤을 온전히 전수받은 제자 이승희의 재인청 춤이 펼쳐진다.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춰버린 재인청 춤은 기방춤이나 무(巫)의식의 춤과는 전혀 다른 동작들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공연은 임이조의 무대다. 임이조는 호남지역, 특히 목포를 중심으로 한 호남 서남지역의 기방춤 전통을 이어받았으며 섬세하고, 기교가 뛰어나면서도 긴장감을 극대화한 춤사위로 관람객들의 신비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펼쳐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02) 567-4055~6, www.kous.or.kr


노컷뉴스 윤여진 기자 vivid@cbs.co.kr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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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춤 : 하용부, 태평무 : 박재희, 한량무 : 임이조, 채상소고춤 : 김운태,

살풀이춤 : 정재만, 도살풀이춤 : 이정희, 교방춤 : 박경랑, 승무 : 진유림

 

 

 

팔무전(八舞傳)

               만날수 없었던 만남.

최고의 춤꾼들이 한자리에 서는

팔무전(八舞傳)이 열린다 !

8월 28일(목)부터 9월 1일(월)까지 장장 5일간의 반열의 무대! 기적적으로 성사된 만남!

마침내 장쾌한 춤의 팔폭이 펼쳐진다.

<남무>, <여무>, <전무후무>의 진옥섭 기획 ․ 연출

승무 : 진유림 / 밀양북춤 : 하용부 / 살풀이춤: 정재만 / 한량무 : 임이조

태평무 : 박재희 / 교방춤 : 박경랑 / 도살풀이춤 : 이정희 / 채상소고춤 : 김운태

춤을 보는 최상의 각도, M(마니아)석 전통춤 마니아를 위한 tip

아름다운 자리에서 흠상할 수 있게 KOUS의 관람석을 원목 객석으로 바꾸었다. 주목할 것은 무대 앞 1,2열로 전통 방석에 앉는 M(마니아)석, 춤을 보는 최상의 각도이고 추임새를 불어넣기 좋은 자세다. 가격은 뒷줄 R석의 절반 가격인 15000원이고 매회 40석이 준비된다. 할인보다 더 나은 혜택, 어서 급히 예매를 서두를 일이다.

R석: 30,000원 / S석 : 20,000원 / M석 (Mania석) : 15,000원 / A석(2층) : 10,000원

○ 2008. 8. 28(목) - 9. 1(월)

○ 한국문화의집 KOUS 공연장

○ 평일_오후8:00 주말(토,일)_오후4:30

예약문의 : 02) 567-8026 (AM10:30~PM7:30)

마침내 이뤄진 만날 수 없었던 만남, 팔무전

남무(男舞)와 여무(女舞), 마당춤과 사랑(舍廊)춤, 그간 서로 다른 춤판에서 명성을 쌓았기에 한자리에 만나질 수 없었다. 그리고 누구도 상상 못한 그 만남이 성사된 순간, 전통춤은 이미 새로운 역사에 진입했다. 춤판이란 최강의 상대를 만나야만 최고의 판이 조성되는 법. 무림(舞林)의 최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닷새간의 춤판, 인구에 회자될 최고의 무용담(舞踊談)이 될 것이다.

남무, 여무, 전무후무의 명 연출, 진옥섭

그간 초야에 묻힌 명인들을 무대에 세워왔다. 발품으로 명무를 찾은 그 이야기를 담은 ‘노름마치’를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길의 험함을 탓하지 않고 찾았던 명무를 무대에 올려 남무, 여무, 전무후무를 완성했다. 이제 류(流)와 파(派) 사이의 완강한 경계를 허물며, 만날 수 없었던 만남 팔무전을 주선한다. 그리고 주저 없이 ‘우리 시대 우리 춤의 최고 맛있는 부위’라고 말한다.

춤을 부르는 최고의 소리, 드림 시나위

춤은 발로 노닐고 악은 손으로 하니 춤판이란 손발이 척척 맞아야 한다. 춤을 보면 음악이 들리고, 음악을 들으면 춤이 보이는 판, 그것이 격이다. 음악감독 김청만이 만드는 ‘대풍류’와 ‘시나위’의 격이 그렇다. 대금 원장현, 아쟁 박종선, 해금 김성아, 가아금 박준호 피리 이호진, 정석진 등 쟁쟁한 이들이 함께한다. 또 실팍한 타악인 박종호, 박종훈, 이동헌, 류정호 등이 나서서 태평무와 도살풀이춤을 연주하고 통영의 정영만이 6박에 구음을 한다. ‘털끝 하나 안 들어가는’ 꽉 찬 소리에 춤이 둥실 뜰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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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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