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Posted by 경헌

댓글을 달아 주세요



 

김수악선생님 추모공연 남산국악당 하얀나비공연중 영남지성승무

 

2009년 박경랑 선생의 스승이신 김수악선생님이 돌아가신지 100일째되는날 선생님을 기리며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추모공연 "하얀나비"중 영남지성승무 영상 서재준

승무의 아름다움은 정면을 등지고 양팔을 서서히 무겁게 올릴 때 생기는 유연한 능선 및 긴 장삼을 얼기설기하여 공간으로 뿌리치는 춤사위와 하늘을 향하여 길게 솟구치는 장삼자락 등이 볼 만하다. 그리고 비스듬히 내딛는 보법(步法)이며 미끄러지는 듯 내딛다가 날 듯하는 세련미는 거추장스런 긴 장삼을 더 할 수 없이 가볍게 만들어준다.

또한 자진모리와 당악(堂樂) 장단에 맞추어 시작하는 북의 연타는 주술적(呪術的) 힘을 발하여 관객을 몰아지경(沒我之境)으로 이끈다. 이 북소리가 멎으면 다시 긴 장삼이 허공에 뿌려지고 연풍대(筵風臺)가 있은 후 어깨춤에 사뿐한 걸음이 곁들여지고 합장하면서 춤은 끝난다. 반주하는 악기는 삼현육각(三絃六角), 곧 피리 2, 대금 1, 해금 1, 장구 1, 북 1의 편성이며, 악곡은 염불·타령·자진모리·굿거리·당악 등이다.

Posted by 경헌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sted by 경헌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