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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가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더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 버렸으니
왔다 갈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오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 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삭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단풍도 어떠헌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돌아오면 낙목한천 찬바람에
백설만 퍼얼 펄 휘날리어 은은 세계가 되고 보면은
월백 설백 천지백허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로구나
무정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이 내 청춘도
아차한번 늙어지면 다시 청춘은 어려워라
어화 세상 벗님네들 이내 한 말 들어보소
인생이 모두가 팔십을 산다고 해도
병든 날과 잠든 날 걱정 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살인생
아차 한 번 죽어지며는 북망산천의 흙이로구나
사후에 만반진수는 불여생전의 일배주 만도 못하느리라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 말아라 아까운 청춘들이 다 늙어간다
세월아 가지마라 가는 세월 어쩔거나
늘어진 계수나무 끝끝가지에다 대량 매달아놓고
국곡투식 허는 놈과 부모불효 허는 놈과 형제화목 못하는 놈
차례로 잡어다가 저 세상으로 먼저 보내버리고
나머지 벗님네들 서로 모아 앉아
한 잔 더 먹소 덜 먹소 하여 가면서 거드렁 거리고 놀아보세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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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랑의 영남 수건춤
2008 07 19 국립국악원 우면당 '백의백무' 공연

구음 박종호                        영상 서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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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명 : 인천광역시 제12회 삼랑성 역사 문화축제
     (12th Samrangseong Historical Culture Festival )

- 캐치프래이즈 : “천 년의 기다림, 새로운 시작!” “觀”

- 행사 일시 : 2012년 10월 6일(토) ~ 14일(일) (9일 간)

- 행사 장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삼랑성 전등사 일원

- 주 최 :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조직위원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인천광역시 / 강화군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 새얼 문화재단 / 한국문화원협회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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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백무중 교방수건춤

구음  박 종호     영상  서 재준

Gyobang was the studio in the palace of the Joseon Dynasty where singing and dancing were taught to girls.

After the Joseon Dynasty collapsed in 1910, the court dancers formed a cooperation of professional entertainers called Kisaeng and provided performing services upon request.

Nowadays, Gyobang Dance refers to a highly artistic dance performed by experienced dancers dressed in Kisaeng costumes.

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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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춤 : 하용부, 태평무 : 박재희, 한량무 : 임이조, 채상소고춤 : 김운태,

살풀이춤 : 정재만, 도살풀이춤 : 이정희, 교방춤 : 박경랑, 승무 : 진유림

 

 

 

팔무전(八舞傳)

               만날수 없었던 만남.

최고의 춤꾼들이 한자리에 서는

팔무전(八舞傳)이 열린다 !

8월 28일(목)부터 9월 1일(월)까지 장장 5일간의 반열의 무대! 기적적으로 성사된 만남!

마침내 장쾌한 춤의 팔폭이 펼쳐진다.

<남무>, <여무>, <전무후무>의 진옥섭 기획 ․ 연출

승무 : 진유림 / 밀양북춤 : 하용부 / 살풀이춤: 정재만 / 한량무 : 임이조

태평무 : 박재희 / 교방춤 : 박경랑 / 도살풀이춤 : 이정희 / 채상소고춤 : 김운태

춤을 보는 최상의 각도, M(마니아)석 전통춤 마니아를 위한 tip

아름다운 자리에서 흠상할 수 있게 KOUS의 관람석을 원목 객석으로 바꾸었다. 주목할 것은 무대 앞 1,2열로 전통 방석에 앉는 M(마니아)석, 춤을 보는 최상의 각도이고 추임새를 불어넣기 좋은 자세다. 가격은 뒷줄 R석의 절반 가격인 15000원이고 매회 40석이 준비된다. 할인보다 더 나은 혜택, 어서 급히 예매를 서두를 일이다.

R석: 30,000원 / S석 : 20,000원 / M석 (Mania석) : 15,000원 / A석(2층) : 10,000원

○ 2008. 8. 28(목) - 9. 1(월)

○ 한국문화의집 KOUS 공연장

○ 평일_오후8:00 주말(토,일)_오후4:30

예약문의 : 02) 567-8026 (AM10:30~PM7:30)

마침내 이뤄진 만날 수 없었던 만남, 팔무전

남무(男舞)와 여무(女舞), 마당춤과 사랑(舍廊)춤, 그간 서로 다른 춤판에서 명성을 쌓았기에 한자리에 만나질 수 없었다. 그리고 누구도 상상 못한 그 만남이 성사된 순간, 전통춤은 이미 새로운 역사에 진입했다. 춤판이란 최강의 상대를 만나야만 최고의 판이 조성되는 법. 무림(舞林)의 최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닷새간의 춤판, 인구에 회자될 최고의 무용담(舞踊談)이 될 것이다.

남무, 여무, 전무후무의 명 연출, 진옥섭

그간 초야에 묻힌 명인들을 무대에 세워왔다. 발품으로 명무를 찾은 그 이야기를 담은 ‘노름마치’를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길의 험함을 탓하지 않고 찾았던 명무를 무대에 올려 남무, 여무, 전무후무를 완성했다. 이제 류(流)와 파(派) 사이의 완강한 경계를 허물며, 만날 수 없었던 만남 팔무전을 주선한다. 그리고 주저 없이 ‘우리 시대 우리 춤의 최고 맛있는 부위’라고 말한다.

춤을 부르는 최고의 소리, 드림 시나위

춤은 발로 노닐고 악은 손으로 하니 춤판이란 손발이 척척 맞아야 한다. 춤을 보면 음악이 들리고, 음악을 들으면 춤이 보이는 판, 그것이 격이다. 음악감독 김청만이 만드는 ‘대풍류’와 ‘시나위’의 격이 그렇다. 대금 원장현, 아쟁 박종선, 해금 김성아, 가아금 박준호 피리 이호진, 정석진 등 쟁쟁한 이들이 함께한다. 또 실팍한 타악인 박종호, 박종훈, 이동헌, 류정호 등이 나서서 태평무와 도살풀이춤을 연주하고 통영의 정영만이 6박에 구음을 한다. ‘털끝 하나 안 들어가는’ 꽉 찬 소리에 춤이 둥실 뜰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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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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