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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

광주 심중소회공연중 승무 2017.03.27 광주 심중소회 공연中 더보기
박경랑-영남지성승무 (1995년) 더보기
박경랑 8월 25일 오후 8시 코우스 팔무전 출연 (승무) '화무 '화무' 지금 춤 역사의 위대한 순간이 시작되고 있다. 춤판이란 최강의 상대를 만나야만 최고의 판이 된다. 그간 서로의 예술세계와 자존심 때문에 한자리에 서지 않았던 무림舞林의 최고수들이 만나 자웅을 겨루는 한판이 화무가 품은 춤바람이다. ''화무火舞', 화무십이홍 火舞十二紅을 만들 춤판의 서막으로 팔무전' 을 연다. ● 일시 : 2015. 8.25 | 9.01 | 9.08 (화) 오후 8시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_2호선 삼성역 섬유센터 뒤 ●표값 : VIP석 3만원 | R석 2만원 | A석 1만원 | M매니아석 1만 5천원 ●예매 : http://www.kous.or.kr ●문의 : 02) 3011-173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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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랑의 스승 동래 권번의 마지막 춤 선생, 강옥남 예술부산 Vol 63. 2009. 9/10. 49-51쪽 배 학수(경성대 교수/ 철학) --> 블로그보기 “뭣보다 교방이라는 담장, 그 담장이 가두기엔, 너무 큰 예인이었다"(KBS 황진이). 드라마에서는 예인藝人이라고 미화된 황진이 같은 기생들은 조선 시대 궁중이나 관청의 연향宴享에서 춤과 노래를 공연했다. 이들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이 교방敎坊인데, 교방은 을사조약으로 폐지되었고, 그 후 교방의 기생들은 새로 생겨난 민간 조직인 기생 조합, 권번券番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권번은 서울, 평양, 부산, 대구, 진주 등 전국 각처에 설립되어 동기童妓들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치고 화대花代를 관리했다. 강 옥남(姜玉南)은 동래 권번의 마지막 춤 선생이다. 그에게는 남기고 기록해야 할 많은 이야기가 있을 터인데 언.. 더보기
하얀나비공연중 박경랑류 영남지성승무[Korean Classical Dance] KyungRang Park's YeongNam SeungMu (Buddhist Dance) 김수악선생님 추모공연 남산국악당 하얀나비공연중 영남지성승무 2009년 박경랑 선생의 스승이신 김수악선생님이 돌아가신지 100일째되는날 선생님을 기리며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추모공연 "하얀나비"중 영남지성승무 영상 서재준 승무의 아름다움은 정면을 등지고 양팔을 서서히 무겁게 올릴 때 생기는 유연한 능선 및 긴 장삼을 얼기설기하여 공간으로 뿌리치는 춤사위와 하늘을 향하여 길게 솟구치는 장삼자락 등이 볼 만하다. 그리고 비스듬히 내딛는 보법(步法)이며 미끄러지는 듯 내딛다가 날 듯하는 세련미는 거추장스런 긴 장삼을 더 할 수 없이 가볍게 만들어준다. 또한 자진모리와 당악(堂樂) 장단에 맞추어 시작하는 북의 연타는 주술적(呪術的) 힘을 발하여 관객을 몰아지경(沒我之境)으로 이끈다. 이 북소리가 멎으면 다시 긴 장.. 더보기
박경랑과 더늠 앙상블,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초청공연에 나선다  [스테이지뉴스=최진목 기자] 한국무용가 박경랑과 전통공연예술 앙상블 더늠이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의 세이크리드 뮤직 타피스트리 축제(Tapestry of Sacred Music of Esplanade)' 초청으로 오는 4월 19일 에스플러네이드 리사이틀 스튜디오에서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승무와 살풀이 등 한국의 종교성 강한 전통춤과 시나위와 같은 음악을 소개하고 싶다는 축제의 요청에 의해 이뤄지게 되었으며 그간 국내외에서 수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경랑 명인과 더늠 앙상블이 승무, 비나리, 살풀이, 경기시나위 그리고 교방춤을 공연한다. “종교와 문화를 담아 내는 고유 음악은 명확하게 이유를 알 수 없다 해도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 익숙치 않은 이국의 음악이고 너무 먼 과거를 노래한다 .. 더보기
박경랑-김수악선생님 추모공연 "하얀나비"공연중 승무북가락 동영상 2009년 박경랑 선생의 스승이신 김수악선생님이 돌아가신지 100일째되는날 선생님을 기리며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추모공연 하얀나비중 승무 북가락 영상 서재준 더보기
영남교방청춤의 복식 영남교방청춤의 복식 조 미 나 국문초록 전통무용은 춤을 추어 온 신분과 장소에 따라 궁중무용과 민간무용으로 분류한다. 민속무용은 민중의생활 체험에 기반을 두고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기 때문에 그 표현방식에 있어서 궁중무용에서 볼 수 없는 고정된 형태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몸짓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또 개인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현란한 의상이나 무대장치 없이 세련된 동작만으로 평민계급의 소박한 생활감정을 춤으로 표현한다. 승무, 살풀이, 농악무, 소고춤, 장고춤 등이 대표적이다. 교방춤 복식은 살풀이나 승무 같은 종교적인의식을 바탕으로 하는 무용처럼 정해진 복식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부채는 무대화시키면서 의상과의 일치를 위해 때에따라 의상에따라 바뀌기도 하며 의상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 더보기
영남 교방춤 등 전통 춤을 현대시각으로( 2010년 수성아트피아 어버이날‘조율 TUNE’공연) 영남 교방춤 등 전통 춤을 현대시각으로 수성아트피아 어버이날‘조율 TUNE’공연 수성아트피아가 어버이날 기획 공연으로‘조율 TUNE’을 8일 오후 7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매혹’‘구도’‘신명’을 주제로 한국 전통 춤의 대표적인 명인들과 현대무용가들이 춤사위를 나누게 된다. 이번에 공연될 작품은 영남 교방춤, 승무, 밀양백중놀이 등 시간을 넘어 한국의 고유한 정신이 살아있는 전통 춤의 주제와 미감을 현대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이다. 박경랑이 보여주는 영남 교방춤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예인집단인 기생들의 춤으로서 기품 있으면서도 고혹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반면 김은희는 이 미감을 현대 사회의 도발적인 이미지로 새롭게 해석한 창작춤을 선보인다. 두 번째 무대는 채상묵과 .. 더보기
7월13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악공연 - 2012 박선영의 춤 '本' --> 우면당 공연정보 보기 공연명 : 2012 박선영의 춤 '本' 주최 : 영남교방청춤 연구보존계승학회 http://gyobang.com 주관 : 한국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영남춤보존회 기획 : korak 코락™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일시 : 2012년 7월 13일 (금) 오후 7시 30분 문의 : 010-7102-0205, 02-702-4604 --> 유튜브에서 보기 공연의 구성과 내용 ♧ 살풀이춤(禮) ▷ 슬픔의 춤이 아니라 슬픔과 한이 바탕이 되어 이것을 환희의 세계로 승화시킨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둔다. 느리지만 잔잔하며 강인하고 부드러우면서 섬세한 한 사위 한 사위를 빚으며 모순을 풀고 맺힌 살을 풀어내어 한을 달래고 온몸으로 자기를 공간과 일치시켜 수 없는 맺고 푸는 몸짓으로 자기 삶.. 더보기
해설이 있는 한여름 밤의 오색춤판 (2006년기사) 해설이 있는 한여름 밤의 오색춤판 [노컷뉴스 2006-07-25 14:28] 5인의 명인들이 펼치는 ‘오인오색(五人五色) -해설이 있는 흥겨운 우리무대’ 승무, 한풀이춤, 매헌춤 등 지역적 특색을 살린 명인 5인의 춤사위가 한여름밤 춤판을 뜨겁게 달군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이 마련한 ‘오인오색(五人五色) -해설이 있는 흥겨운 우리무대’ 세번째 마당 공연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7시 30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펼쳐진다. 명인들의 전통춤 역시 출신지역과 춤이 이어져 오는 계통에 따라 춤사위가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예를 들어 중부 이북의 춤사위는 손동작과 팔을 많이 쓰는데 비해 남부지방의 춤은 무릎과 팔을 함께 쓰는.. 더보기
09.07.27 [춤! 조갑녀, 그리고 이장선] 晴峰 님 글중에서 진옥섭은 홍보 카피를 이렇게 썼다. ‘와 보라! 흉곽을 드르륵 열고 심장을 덥석 쥐는 그 5분’. ‘와 보라!’ 성경 구절이다. 이 친구가 언제 신앙부흥회 현수막도 눈여겨보았던가! ‘흉곽’ 어려운 한자를 일상어처럼 써대는 그다운 선택이다. ‘가슴을 드르륵 열고 심장을 덥석 쥐는 춤’ 정도면 충분히 쉽고 가슴팍에 새겨질 터인데. 그나저나 춤판을 여는 승무의 강성민은 지나치다. 이매방의 승무를 원형 그대로 추고 있다. 승무 하나만으로도 족히 30분을 메울 태세다. 결국 예상을 한 치도 비껴가지 않았다. 왜 이매방 제자들의 춤에는 이매방만 보이는지. 그렇지 않아도 예악당 3층에서 내려다보는 무대는 천 길 낭떠러지인데 나는 30분이 넘도록 저 아래로 참혹하게 떨어져 내렸다. 박경랑의 교방춤이다. 본 적이 없는 .. 더보기
구담무담(九潭無譚) 2007 09 08 기획의도 목하 잔치가 사라진 시대입니다. 환갑이니 칠순이니 하는 잔치들도 이젠 시들해졌고, 옛 법도를 잃었습니다. 차일치고 멍석 펴고 술 걸이고 떡 치던 잔치가 사라진 것입니다. 가족의 경사를 마을의 잔치로 치르던 성대한 축제, 어느덧 옛 풍경이 되었고, 그 풍경 속에서 누리던 풍류역시 지난일이 되었습니다. 이에 사라진 옛 잔치를 복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구담무담(九潭無譚)에 담았습니다. 놀이의 이름을 구담무담(九潭無譚)이라 했습니다. 안동의 구담리(九潭里)에 있는 구담정사(九潭精舍)에서 벌이는 무담(無譚)이란 이야기입니다. 무담(無譚), 원래 무(無)자는 ‘춤을 춘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차 ‘없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 습니다. 하여 새로이 무(舞)를 만들어 춤춘다는 뜻으로 쓰고, 무(無)자는 없.. 더보기
박경랑 그의 춤을 보고 와서(2002년 국립극장) 박경랑 그의 춤을 보고 와서 | 삶의이야기 초하 2002.07.28. 16:12 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낄까.. 어떤 예술무대를 관람할땐 난 언제나 최대한 무염(無念)하는 자세로 앉는다 아무것도 보아 오지않은 처음 보는 자세로 편안히 그져 바라 볼뿐이다... 바라 보다 졸리면 그대로 졸아 버리고 잠속으로 빠져들어도 난 깨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무대란 배우란 관객이 빠져들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몰입할수 있는 무대가 되었을때 관객은 흔열(欣悅)을 느낀다. 살풀이와 바라춤 나비춤그리고 승무... 어떤맥락에서 어떤연유로 지금까지 이어온 춤인지 그져 바라 볼뿐이다... 깊은 산사에서 곡차에 혼을 싣고 스님들이 추는 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발길 멈추고 그산사에서 잠을 청했던 기억이 .. 더보기
박경랑의 춤 21세기 한국 전통무용의 창조, 풍류의 춤, 서사의 춤 박경랑의 춤 21세기 한국 전통무용의 창조, 풍류의 춤, 서사의 춤 [출처] 풍류의 춤: 박경랑|작성자 배학수 배학수 / 경성대 철학과 교수 이 선생! 어제 잘 들어가셨나요? 저는 뒤풀이에 갔다가 너무 많이 먹고 마셨나 봅니다. 아직 머리가 띵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박경랑의 뒤풀이는 그냥 먹고 마시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가끔 공연 뒤풀이에 가 보면 결혼식 음식점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결혼 음식점에서 하객들은 신랑 신부에 대해서 예쁘다는 둥, 너무 키가 작다는 둥 시시한 말을 몇 마디 주고받고는, 결혼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자신들의 이야기에 몰두하지 않습니까? 무용 공연 뒤풀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참석자들은 그날의 공연에 대해서는 좋았다 재미있었다는 식의 간단한 평가만 던지고 공연이나 발.. 더보기
2008 팔무전 북춤 : 하용부, 태평무 : 박재희, 한량무 : 임이조, 채상소고춤 : 김운태, 살풀이춤 : 정재만, 도살풀이춤 : 이정희, 교방춤 : 박경랑, 승무 : 진유림 팔무전(八舞傳) 만날수 없었던 만남. 최고의 춤꾼들이 한자리에 서는 팔무전(八舞傳)이 열린다 ! 8월 28일(목)부터 9월 1일(월)까지 장장 5일간의 반열의 무대! 기적적으로 성사된 만남! 마침내 장쾌한 춤의 팔폭이 펼쳐진다. , , 의 진옥섭 기획 ․ 연출 승무 : 진유림 / 밀양북춤 : 하용부 / 살풀이춤: 정재만 / 한량무 : 임이조 태평무 : 박재희 / 교방춤 : 박경랑 / 도살풀이춤 : 이정희 / 채상소고춤 : 김운태 춤을 보는 최상의 각도, M(마니아)석 전통춤 마니아를 위한 tip 아름다운 자리에서 흠상할 수 있게 KOUS의 관람석.. 더보기
춤! 조갑녀 90을 바라보는 조갑녀(87세) 명인에게 바치는 헌정무대 강성민이 이매방류의 '승무'를 박경랑이 '교방춤'을 권명화가 '살풀이춤'을 이현자가 '태평무'를 추었다. 진옥섭의 말을 빌면 "털 하나 안들어가게 잘 짜여 진 우리시대 최고의 '시나위 드림팀'"을 이룬 쟁쟁한 잽이들이 모여 탱탱한 음악을 연주해주었다. 장구의 김청만, 아쟁의 박종선, 대금의 원장현, 거문고의 김무길, 피리의 한세현, 가야금의 박준호, 해금의 김성아. 구음 정영만 더보기
2006년 박경랑 과 영남춤 의 향기 (코우스 오인오색) 한국 문화의 집(KOUS) 8월 9일 수요일 박경랑 과 영남춤 의 향기 ● 공연일시 : 2006.7.26~8.30 총 5회 (매주 수요일 오후 7:30) ※ 8월 23일은 KOUS 방학맞이 체험으로 인해 공연이 없습니다. ● 장 소 : 한국문화의집 KOUS (코우스) 2층 ● 주 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 관람문의 : 02)567-4055 ● 예약방법 : 인터넷 예매 만 가능 www.kous.or.kr 프로그램 8. 9 박경랑, 춤사위에 묻어나는 향기 공연내용 및 순서 1. 산조춤 산조 음악은 시나위 음악에서 재구성된 음악으로써 여러형식의 음악이 있으나 오늘 박경랑은 거문고 산조에 맞추어 추는 산조춤이며 여인의 마음을 표현하는 춤이다. 출연: 박경랑 2. 용선놀이 춤과 오방풀이 춤 고기잡이 가기 전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