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을 바라보는 조갑녀(87세) 명인에게 바치는 헌정무대
강성민이 이매방류의 '승무'를 박경랑이 '교방춤'을 권명화가 '살풀이춤'을 이현자가 '태평무'를 추었다. 진옥섭의 말을 빌면 "털 하나 안들어가게 잘 짜여 진 우리시대 최고의 '시나위 드림팀'"을 이룬 쟁쟁한 잽이들이 모여 탱탱한 음악을 연주해주었다. 장구의 김청만, 아쟁의 박종선, 대금의 원장현, 거문고의 김무길, 피리의 한세현, 가야금의 박준호, 해금의 김성아. 구음 정영만
'사진 > 인쇄물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7월 19일 백의 백무 (0) | 2012.03.02 |
---|---|
2008 팔무전 (0) | 2012.03.01 |
2010 판굿 포스터 (0) | 2012.02.27 |
2011박경랑의 춤 인연포스터 (0) | 2011.11.11 |
95년 객석 인터뷰사진 (0) | 199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