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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철

[한국정책방송KTV] 국악콘서트 울림 (13.03.23) [프로그램 소개- 국악콘서트 울림] 국악인 박애리와 함께 매주 토요일 저녁 여러분을 찾아가는 KTV 국악콘서트 울림. 이번 주 방송에선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2013 박경랑의 춤' 공연 무대를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한국영남춤문화예술연구소 대표인 박경랑 선생은 4세 때 춤에 입문해 우리춤을 사사 받았으며, 그가 추는 춤사위에는 우리의 한과 멋, 흥, 태가 고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상사몽, 영남교방청춤, 故 백인영선생의 추모무대인 그대 그리운 날에 등 생생하고 신명나는 공연을 방송으로 만나보세요. 토요일 오후 8시 20분, KTV국악콘서트 울림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더보기
3월 5일 국립극장 (2013 박경랑의 춤) 同樂 공연명 : 2013 박경랑의춤 '同樂' 1. 주관 : 영남교방청춤 보존회 2. 주최 : 한국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3. 후원 : (사)후암미래연구소 , 인사갤러리 4. 기획 : 코락 ( http://korak.kr ) 5.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 6. 일시 : 2013년 3월 5일 (火요일) 오후 7시 30분 7. 문의 : 070-7759-0301, 011-9924-9561, 010-7102-0205, 010-2289-5388 8. 예매 : 인터파크 ( http://interpark.com ) 1544-1555 9. 티켓료 : 100,000원, 70,000원, 50,000원, 30,000원, 20,000원 예매바로가기 : http://ticket.interpark.com/TPGoo.. 더보기
한국무용가 박경랑 춤공연 '동락' 한국무용가 박경랑 춤공연 '동락' | 기사입력 2013-02-27 15:58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춤 공연 '동락(同樂)'이 다음 달 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박경랑은 영남교방춤, 살풀이, 교방소반춤, 문둥북춤 등을 선보인다. 사물놀이 창시자 중 한 사람인 최종실 중앙대 교수와 명창 왕기철, 드러머 김희현 등이 특별 출연해 국악기와 양악기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펼친다. 작년 10월 타계한 가야금 명인 백인영 선생을 추모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관람료는 2만-10만원이며 문의는 ☎070-7759-0301. 더보기
전통춤 팬덤 형성한 춤꾼, 박경랑 오늘 부산서 공연 전통춤 팬덤 형성한 춤꾼, 박경랑 오늘 부산서 공연 국제신문 오상준 기자 2012-12-11T19:44+01:00 보기 드물게 전통춤 팬을 몰고 다니는 춤꾼 박경랑(사진)이 12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에서 '동고동락' 공연을 연다. 지난해 11월 국립부산국악원과 올해 4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그녀의 공연은 매진됐다. 그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 오광대의 초대 예능 보유자인 고 김창후 선생의 외증손녀로, 영남 춤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황진이의 시조 상사몽을 현대적 관점에서 풀어낸 상사몽(相思夢), 전통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문둥북춤, 오랜 숙련의 깊이가 없으면 소화하기 어려운 교방소반춤을 출 예정이다. 그녀의 대표 춤인 영남교방청춤 공연에는 오랜 세월 동고.. 더보기
깊이 있는 전통춤의 세계로…춤꾼 박경랑, 부산 무대에 맛깔스러운 춤사위로 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춤꾼 박경랑이 12일 국립부산국악원 무대를 찾는다. 지난해 11월 열린 국립부산국악원 공연과 올해 4월 열린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그녀는 국내 춤판에선 유명한 인물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 오광대의 초대 예능 보유자인 고 김창후 선생의 외증손녀로 말을 배우기도 전에 할아버지의 손짓, 발짓을 따라 하며 춤부터 익혔다고 한다. 그녀가 추는 영남교방청춤은 따라올 이가 없다고 할 정도로 특유의 몸짓을 뽐낸다. 12일 국립국악원 '동고동락' 공연 인간문화재 김창후 선생 외증손녀 말 배우기 전 고성오광대 춤 배워 "기생들의 춤인 교방청춤은 우리 춤의 기본이죠. 기생 문화가 조선 이후에 음주문화와 결합하며 퇴폐적인 이미지로 변.. 더보기
2012 박경랑의춤 '同苦同樂' 12월12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1. 공연명 : 2012 박경랑의춤 '同苦同樂' 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12월 12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문의 : 070-7759-0301 코락 (http://korak.kr) 6. 티켓료 :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 박경랑 프로필 ☞ 왕기철 프로필 ☞ 서정금 프로필 ☞ 김미진 프로필 ☞ 최태영 프로필 전통문화의 절박한 현실속에서도 전통춤살이 폐인들을 거느리고 다닌다는 별명으로 더 알려진 영남교방청춤의 박경랑이 2012박경랑의춤 동고동락(同苦同樂)이라는 제목으로 2012년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올해 네번째 개인발표회를 연다 대학졸업이후 지금까지 이십여년동안 활동했던.. 더보기
웅부무담 풍류가화(雄府舞談 風流家化)(2009년) 웅부무담 풍류가화(雄府舞談 風流家化) 연출 : 강병규 PD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던 잔치였다. 10년 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다녀간 가장 한국적인 고장 안동, 퇴계 이황 선생을 탄생시킨 한국 정신문화의 태두에 서 있는 안동에서 만난 잔치였다. 지난 6월 12일 안동 대도호부 관아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웅부공원에서 잃어버린 우리 잔치를 찾는 춤판이 열렸다. 안동MBC가 마련한 잔치판, 웅부무담 풍류가화(雄府舞談 風流家化). 이 날 잔치에는 웅부공원을 가득 메운 500여 명의 관객들은 예전 우리 잔치의 모습 그대로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옛날 차일치고 멍석 펴고, 한 편에서는 술 빚고 떡을 치며 거방지게 놀았던 잔치. 가족의 경사를 마을의 잔치로 치르던 성대한 축제. 어느덧 사라져 이제는 옛 풍경.. 더보기
남한산성 행궁풍류 2012년 공연일정과 공연내용 남한산성 토요상설 풍류음악회는 7월7일 3현6각 연주회로 끝을 맺었습니다. 10회를 하기로 하고 시작한 공연이 광주시의 예산을 얻지 못해 6회로 막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남한산성 행궁풍류 2012년 공연일정과 공연내용 (최종민교수) 최종민 교수는 1942년 강릉 태생으로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성균관 대학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8년 안동교육대학 교수로 출발 강릉대, 전남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를 거쳐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후 국립창극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2012 행궁 풍류음악 토요상설공연 남한산성은 아름다운 숲과 산성과 각종 역사유적이 어우러져 관광.. 더보기
2009 김해문화의 전당 백의백무 더보기
춤 안에 깃들인 춤의 이야기 (김해 백의백무) 춤 안에 깃들인 춤의 이야기 ‘2009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 김해 공연 경남 고성 출신으로 고성오광대 초대 문화재였던 외증조부의 대를 이어 영남 춤의 맥을 잇고 있는 춤꾼 박경랑이 김해 무대에 오른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리는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白衣百舞)’는 우리 춤의 맥과 특징을 감동과 신명의 한마당으로 풀어내는 춤판으로 지난해 서울에서의 공연은 TV를 통해서도 방영된 바 있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최종민 교수가 해설을 맡았으며, 박경랑이 화려한 의상 대신 흰 옷을 입고 우리 춤의 정갈함과 한(恨)의 정서를 표현할 예정이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놀이를 각색한 문둥북춤, 기생들에게 가르쳤던 영남 교방춤, 장녹수와 연산군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사랑.. 더보기
웅부공원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펼치는 잔치판~ 웅부공원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펼치는 잔치판~ 전국의 중요문형문화재로 지정된 예능보유자들이 직접 출연 600년 역사의 웅부 안동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웅부무담 풍류가화’ 잔치판이 6월 12일 저녁 8시부터 안동웅부공원에서 펼쳐진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잔치가 사라진 이 시대, 말을 넘어선 육체의 언어 춤과 그 너머의 침묵마저 잔치로 끌어들이고픈 춤판, 놀이판이다. 이번 공연은 문굿을 시작으로 서예가 박문환 선생의 만장 퍼포먼스를 비롯해 채선무, 사랑가, 성주풀이 노래, 밀양북춤, 판소리 단가 등 다채로운 풍류마당이 이어진다. 전국적으로 고택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안동, 퇴계 이황 선생을 탄생시킨 정신문화의 태두에 서 있는 안동에서 그 명성에 맞는 명품 공연판으로 꾸며져 있다. 차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