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같은 박경랑의 춤향기를 보고와서(2005 박경랑의 춤 호박꽃공연) 호박꽃 같은 박경랑의 춤향기를 보고와서 대선 2005.06.15. 07:47 춤..하나의 몸짓도 흐트러짐 없이 아름다운 춤사위로 꽃을 피우고 싶다던 박경랑 선생님의 "호박꽃"공연은 내겐 시작부터가 춤에 대한 문외한이었기에 생소했다. 이 공연을 후원하는 모병원의 원장친구의 초대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 도착한 나는 공연을 보기위해 1,2층을 꽉채우고 복도까지 다 들어선 관람객에 놀라지않을수없었다. 도대체 박경랑 선생이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까...처음 우리춤을 접하는 나로서는 자연스럽게 의문점을 품고 공연을 보게 되었다. 먼저 사회를 보시는분이 올라오시는데...익히 잘알고 있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교수이고 현 국악방송 진행자이신 최종민 박사님이 아니신가.. 우리 가락과 우리춤에 대한 .. 더보기 이전 1 ··· 625 626 627 628 629 630 631 ··· 6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