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안동 여민동락 안동문화예술회관 2011 여민동락 세예가 박문환 선생 높이 120cm 길이 12m 與民同樂 口蹄疫終熄 市民和合場(여민동락 구제역종식 시민화합장) 을 하얀 비단천에 휘호 더보기 웅부공원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펼치는 잔치판~ 웅부공원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펼치는 잔치판~ 전국의 중요문형문화재로 지정된 예능보유자들이 직접 출연 600년 역사의 웅부 안동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웅부무담 풍류가화’ 잔치판이 6월 12일 저녁 8시부터 안동웅부공원에서 펼쳐진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잔치가 사라진 이 시대, 말을 넘어선 육체의 언어 춤과 그 너머의 침묵마저 잔치로 끌어들이고픈 춤판, 놀이판이다. 이번 공연은 문굿을 시작으로 서예가 박문환 선생의 만장 퍼포먼스를 비롯해 채선무, 사랑가, 성주풀이 노래, 밀양북춤, 판소리 단가 등 다채로운 풍류마당이 이어진다. 전국적으로 고택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안동, 퇴계 이황 선생을 탄생시킨 정신문화의 태두에 서 있는 안동에서 그 명성에 맞는 명품 공연판으로 꾸며져 있다. 차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