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風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 소리와 고성 춤의 만남 통영 소리와 고성 춤의 만남 南風, 소리가 춤을 부른다 21일 오후 5시 통영시민문화회관 중요무형문화재·명인들 한자리에 기사입력 : 2013-07-19 통영의 소리와 고성의 춤이 한자리에서 만난다. 당대 최고의 꾼인 고성과 통영의 중요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이들과 교류한 명인이 함께 통영에서 ‘남풍(南風), 소리가 춤을 부른다’ 무대를 꾸민다. 21일 오후 5시 통영시민문화회관. 이번 공연은 통영의 중요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과 정영만의 음악, 고성의 중요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놀이와 이윤석의 춤이 한바탕 굿판으로 어우러져 품격 높은 전통예술 무대를 선사한다. 여기에 고성오광대 중시조 김창후의 외증손 박경랑의 교방춤, 타악의 뉴웨이브 고석진의 모듬북, 진주 박월산의 바람칼 같은 학춤, 유랑의 춤꾼 김운태의 채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