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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박경랑류 지전춤(백의백무 장녹수 장면) 박경랑의 장녹수장면중 장녹수가 사약을받아 죽는 장면과 그죽음을 위로하는 지전춤 지전춤 엄선미 성예진 2008 07 19 국립국악원 우면당 '백의백무' 공연 영상 서 재준 더보기
임준희 작곡 차길진작사-당신의 체온만큼(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중 장녹수장면) 당신의 체온만큼 그대의 보고 싶다는 그 말에 내 마음 열었었고 죽도록 사랑한다는 그 말에 내 사랑도 보여줬네 그대의 보고 싶다는 그 말에 사랑을 믿었었고 죽도록 사랑한다는 그 말에 내 모든 것 다 주었네 그러나 사랑이 뜨거워질 수록 온통 내 마음을 태워버리고 사랑이 식어서 차가워질 수록 내 영혼도 식어버렸네 오 사랑에 병들어 지친 내 젊은 날의 방황이여 변하지 않을 사랑을 찾던 내 순수했던 영혼이여 나 이제 당신의 체온만큼 그만큼만 사랑하게 하소서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을 그런 사랑을 내게 주소서 당신의 체온만큼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의 체온만큼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박경랑의 백의백무공연중 장녹수장면에서 장녹수가 사약을받아 죽은 뒤에도 오직 임을 향한 일편단심을 표현한 즉흥 살풀이 작곡 임준.. 더보기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2008년기사 | 기사입력 2008-07-17 08:15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한국 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박경랑 대표의 '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가 1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 무대에 오른다. 박경랑은 징춤 '바람꽃'과 중요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놀이를 재구성한 문둥북춤, 기생들에게 가르쳤던 영남 교방청춤, 장녹수 이야기를 풀어낸 살풀이춤 등을 춘다. 화려한 무대장치와 의상, 장신구 대신 흰옷이 보여주는 정갈함과 한으로 무대를 채운다.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인 이윤석과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가 특별출연하고,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최종민 교수가 해설을 맡았다. 3만-5만원. ☎ 02-334-3039. 더보기
춤 안에 깃들인 춤의 이야기 (김해 백의백무) 춤 안에 깃들인 춤의 이야기 ‘2009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 김해 공연 경남 고성 출신으로 고성오광대 초대 문화재였던 외증조부의 대를 이어 영남 춤의 맥을 잇고 있는 춤꾼 박경랑이 김해 무대에 오른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리는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白衣百舞)’는 우리 춤의 맥과 특징을 감동과 신명의 한마당으로 풀어내는 춤판으로 지난해 서울에서의 공연은 TV를 통해서도 방영된 바 있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최종민 교수가 해설을 맡았으며, 박경랑이 화려한 의상 대신 흰 옷을 입고 우리 춤의 정갈함과 한(恨)의 정서를 표현할 예정이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놀이를 각색한 문둥북춤, 기생들에게 가르쳤던 영남 교방춤, 장녹수와 연산군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사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