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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고성오광대 이윤석예능보유자의 덧배기춤(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공연중) 2008년 7월 19일 고성오광대 이윤석예능보유자의 덧배기춤(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공연중) 더보기
2012 박경랑의 춤 온고지신 고성오광대 이윤석선생덧배기춤 2012 02 17 박경랑의 춤 온고지신 국립국악원 우면당 구음 유금선 정영만 장구반주 최우칠 영상 서재준 더보기
2008 박경랑의 춤 공연중 덧배기춤 (백의백무) 중요무형문화재 제 7호고성오광대 예능 보유자인 이 윤석선생의 덧배기춤 타악기만으로 연주되며 주로 굿거리장단이고, 춤은 즉흥적인 덧배기춤이다. 2008년 7월19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박경랑의 백의백무공연중 영상 서재준 더보기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2008년기사 | 기사입력 2008-07-17 08:15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한국 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박경랑 대표의 '2008 박경랑의 춤 백의백무'가 1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 무대에 오른다. 박경랑은 징춤 '바람꽃'과 중요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놀이를 재구성한 문둥북춤, 기생들에게 가르쳤던 영남 교방청춤, 장녹수 이야기를 풀어낸 살풀이춤 등을 춘다. 화려한 무대장치와 의상, 장신구 대신 흰옷이 보여주는 정갈함과 한으로 무대를 채운다.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인 이윤석과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가 특별출연하고,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최종민 교수가 해설을 맡았다. 3만-5만원. ☎ 02-334-3039. 더보기
우리시대의 무용가 2000 (2000년) 장승헌씨 하면 한국 무용계에서 모르는 이가 없는 마당발로 통한다. 그가 대표로 있는 MCT는 무용전문기획사라기 보다는 춤꾼들 사랑방이요 심부름센터라 불러야 더 걸맞을 구실을 해왔다. 지난 5월 열렸던 `우리시대의 무용가 2000'은 그 MCT 창립 5돌을 기려 춤꾼들이 나서 만들었던 우정의 무대였다. 전통춤부터 현대무용까지, 내로라 하는 무용수 14명이 섰던 그 춤판을 아름답게 본 엘지아트센터가 그들을 다시 불러모아 송년 춤 잔치를 연다. 2000.12.14,15일 오후 8시 서울 역삼동 엘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우리시대의 무용가 2000'은 장르와 연배를 뛰어넘어 이 시대에 `살아있는 춤'을 아우른 춤모듬판이다. 70대 최현씨부터 농사꾼 이윤석씨까지 함께 설 9명 춤꿈들은 무용평론가 김영태씨 표현을 빌.. 더보기
2012 박경랑의 춤 (서울)온고지신 2012 박경랑의 영남교방청춤 - 溫故知新(온고지신)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일시 : 2012년 2월 17일 (금) 오후 7시 30분 문의 : 011-9924-9561, 011-9523-4604 김애정류 교방수건춤, 조용배류 교방 소고춤과 더불어 김창후, 조용배의 맥을 이으며 박경랑에 의해 세상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남교방청춤의 세 작품이 무대에 올려지는 공연입니다. 이번무대는 동래학춤의 구음 유금선 선생님, 남해안 별신굿의 정영만 선생님, 고성오광대의 이윤석 선생님, 밀양북춤의 하용부선생님, 동부민요의 박수관선생님과 함께 영남에 면면히 흐르는 예술혼이 올곧게 투영되는 두 번 다시 있기 어려울만큼 진귀한 무한매력의 무대가 관객에게 다가갑니다. 공연해설을 맡은 최종민 교수님의 수려하면서도 담백한.. 더보기
매화향 가득했던 밤 요즘은 몸이 달구어 지도록 매화향이 그립고, 짙은 유록색과 빨강 하양의 남도 봄빛이 그립다. 미당 서정주님처럼 동백꽃을 보러 선운사 골째기로 갔다가, 동백꽃은 때가 일러 보지 못하고 여염집 아낙의 상기된 육자배기만 듣고 올 지언 정 나도 그렇게 봄 마중을 나가고 싶다. 허퉁한 들녁 너머, 나목의 산등성 너머, 하얀 잔설 덮힌 강얼음 너머 봄님이 오시는 걸 시샘하는 밧데리 방전 직전의 추위가 마지막 용을 쓰던 날,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선 이색 공연이 있었다. 한국영남춤문화예술연구소가 주최하고 박경랑무 영남교방청춤 연구보존계승회가 주관한 공연이었는 데, 주요 출연진은 살아있는 이시대의 마지막 권번출신 소리꾼 유금선, 13대째 세습무의 삶을 살아오면서 전통예악을 이어가는 남해안 별신굿 대사산이 정영만, 고성오광.. 더보기
박경랑선생님께 듣는 춤이 풀어내는, 춤으로 감아드는 인생이야기 창간호 특집 인터뷰 박경랑선생님께 듣는 춤이 풀어내는, 춤으로 감아드는 인생이야기 2010년 2월 5일 합정동 연습실에서 interview by 백 재 화 선생님, 몇 살 때부터 춤에 입문하셨어요? 춤은 네 살 때부터 시작했지. 그때만 해도 상당히 이른 시기인데, 춤의 길에 들어선 동기 같은 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어릴 때 꼭 전통을 꼭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내가 어릴 적에는 발레가 막 일본에서 건너와서 많이 성행했기 때문에 나도 발레를 배우게 된 것 같애. 전공이라기보다 어릴 때부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를 쭉 했으니까.. 발레 쪽으로 많이 기울어졌다 다시 전통춤을 집중적으로 시작한건 필요성을 느끼고 이제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지. 또 무엇보다도 우리 할아버지의 맥도 내가 이어야하니까! 어쨌.. 더보기
2010 판굿 포스터 15년 간 일본 나고야의 ‘놀이판’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예술을 가르쳐 온 한국의 명인들이 함께 으로 눈앞에서 재현된다. 채상소고춤의 명인 김운태, 통영굿의 지킴이 정영만, 춤추는 농사꾼 이윤석, 영남춤의 편력자 박경랑,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 장사익,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꾼들이 나서는 것이다. 또한 도살풀이춤의 이정희가 이나가키 마사토를 춤으로 해원하고, KOUS 예술감독 진옥섭의 훈훈한 연출이 가미되어, 광복절 기념을 넘어서서 자이니치(在日) 민족문화의 미래진행형을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잔치를 빚어낼 것이다. 일시 2010.8.14(토)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 장소 코우스(KOUS)-한국문화의 집 기획연출 진옥섭 출연 장사익, 이윤석, 이정희, 변인자, 김운태, 박경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