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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풀이

'백재화'의 춤 - 박경랑류 살풀이 --> 유튜브에서 보기 더보기
故 김수악 선생의 살풀이춤 (1986년 국립극장 대극장) --> 다음 TV팟에서 보기 자세히 알기 --> 故 김수악 명인 2012/05/26 - 진주검무,진주교방굿거리춤의 예능보유자 故 김수악 (金壽岳) 선생님 더보기
박경랑류 영남수건춤 [Korean Classical Dance] KyungRang Park's YeongNam GyoBang SuGun Dance 박경랑의 영남 수건춤 2008 07 19 국립국악원 우면당 '백의백무' 공연 구음 박종호 영상 서재준 더보기
박경랑의 스승 동래 권번의 마지막 춤 선생, 강옥남 예술부산 Vol 63. 2009. 9/10. 49-51쪽 배 학수(경성대 교수/ 철학) --> 블로그보기 “뭣보다 교방이라는 담장, 그 담장이 가두기엔, 너무 큰 예인이었다"(KBS 황진이). 드라마에서는 예인藝人이라고 미화된 황진이 같은 기생들은 조선 시대 궁중이나 관청의 연향宴享에서 춤과 노래를 공연했다. 이들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이 교방敎坊인데, 교방은 을사조약으로 폐지되었고, 그 후 교방의 기생들은 새로 생겨난 민간 조직인 기생 조합, 권번券番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권번은 서울, 평양, 부산, 대구, 진주 등 전국 각처에 설립되어 동기童妓들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치고 화대花代를 관리했다. 강 옥남(姜玉南)은 동래 권번의 마지막 춤 선생이다. 그에게는 남기고 기록해야 할 많은 이야기가 있을 터인데 언.. 더보기
박선영의 박경랑류 살풀이춤 더보기
2012 박경랑의 춤중 박경랑류 살풀이 기타 김 광석 모듬북 고 석진 영상 서 재준 더보기
박경랑류 즉흥살풀이(2009년 하얀나비 故김수악 선생님 추모공연) 2009년 박경랑 선생의 스승이신 김수악선생님이 돌아가신지 100일째되는날 선생님을 기리며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추모공연 하얀나비중 살풀이 노래 장사익 곡목 찔레꽃 영상 서재준 더보기
박경랑 싱가폴공연(살풀이) 한국무용가 박경랑과 전통공연예술 앙상블 더늠이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의 세이크리드 뮤직 타피스트리 축제(Tapestry of Sacred Music of Esplanade) 초청으로 4월 19일 에스플러네이드 리사이틀 스튜디오에서 공연 더보기
박경랑과 더늠 앙상블,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초청공연에 나선다  [스테이지뉴스=최진목 기자] 한국무용가 박경랑과 전통공연예술 앙상블 더늠이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의 세이크리드 뮤직 타피스트리 축제(Tapestry of Sacred Music of Esplanade)' 초청으로 오는 4월 19일 에스플러네이드 리사이틀 스튜디오에서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승무와 살풀이 등 한국의 종교성 강한 전통춤과 시나위와 같은 음악을 소개하고 싶다는 축제의 요청에 의해 이뤄지게 되었으며 그간 국내외에서 수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경랑 명인과 더늠 앙상블이 승무, 비나리, 살풀이, 경기시나위 그리고 교방춤을 공연한다. “종교와 문화를 담아 내는 고유 음악은 명확하게 이유를 알 수 없다 해도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 익숙치 않은 이국의 음악이고 너무 먼 과거를 노래한다 .. 더보기
박경랑류 살풀이춤 동영상 2009년 6월 남산국악당 고 김수악선생님 100일 추모공연 '하얀나비'중에서 살풀이 지전춤이 같이한다 더보기
부산수영전통예술대학 수강 모집 안내 수영전통예술대학 수강 모집 안내 2013년도 수영전통예술대학 수강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전통무용, 풍물, 택견에 관심 있는 여러분께서는 참고하시어 수강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접수기간 : 1차 접수(기존회원) : 12월 21일까지 2차 접수(신규 수강생) : 12월 28일까지 □ 개강일 : 2013년 1월 8일 화요일 □ 문 의 : (사)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 051 - 752 – 2974, 051 – 610 - 4066 ■ 전통무용과 (매주 금요일) (3개월 단위로 접수함) 수업시간 수강 과목 수강료 교육기간 수업정원 1 10 : 00 ~ 11 : 00 한국무용 기초배우기 1개월 2만원 1년 25명 2 11 : 00 ~ 12 : 00 교방춤 배우기 1개월 2만원 1년 25명 3 12 .. 더보기
[차길진의 영혼수첩] 아사히야마 음악제(3) 강제 징용 영가들 넋 달래 삿포로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한일 문화교류의 밤'이 끝난 후 어떤 행사인지도 몰랐던 호텔 직원들은 행사장에 서서 우리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일본의 전설적인 록그룹 X-japan의 보컬이었던 토시의 출현도 뜻밖이었지만 한국인들은 한복을, 일본인들은 기모노를 입고 손에 손을 잡고 한국의 '고향의 봄'과 일본의 '고향'을 함께 부르자 그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악수를 건넸다. 지금까지 욘사마만 알았던 삿포로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사절단의 행보는 또 다른 한류 열풍을 가져왔다. 그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며 넓은 마음으로 자매결연을 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던 한국인들은 한국 드라마만큼이나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날, 우리는 한 이름 없는 산에 세운 한국인 위령탑을 찾았다... 더보기
雲破 박경랑 영남교방청춤 전수관 수업안내 雲破 박경랑 영남교방청춤 전수관 수업안내 ☞ 운파 박경랑선생 소개 박경랑 영남춤 전수관에서는 영남지역에서 이전부터 전승되어 오던 한국의 대표적인 각종춤들 뿐만 아니라 雲破 박경랑선생에 의하여 현대적으로 재구성 재해석 되어진 박경랑류 여러가지춤들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월/화/수는 전임 조교 박선영 선생이 주야간 시간별로 기초 및 초급과정의 여러춤을 지도하고 있으며, 운파 박경랑 선생님의 직강은 목/금/토/일 주야간에 있습니다. 수업내용은 초급과정후 다듬기와 개인및 그룹스터디등으로 구분 지도하고 있으며, 모든 수업은 필히 먼저 상담이 이루져야만 각 특성별로 맞춤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전임조교 박선영 선생께 문의하시면 안내 받으실 수도 있고 꼭 필요 하시면 박경랑 선생님과도 직접 상.. 더보기
고성오광대공연중 박경랑 리허설장면 고성오광대공연중 박경랑 리허설장면 구음 정영만선생 더보기
서울 인연(2) 더보기
영남교방청춤의 복식 영남교방청춤의 복식 조 미 나 국문초록 전통무용은 춤을 추어 온 신분과 장소에 따라 궁중무용과 민간무용으로 분류한다. 민속무용은 민중의생활 체험에 기반을 두고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기 때문에 그 표현방식에 있어서 궁중무용에서 볼 수 없는 고정된 형태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몸짓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또 개인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현란한 의상이나 무대장치 없이 세련된 동작만으로 평민계급의 소박한 생활감정을 춤으로 표현한다. 승무, 살풀이, 농악무, 소고춤, 장고춤 등이 대표적이다. 교방춤 복식은 살풀이나 승무 같은 종교적인의식을 바탕으로 하는 무용처럼 정해진 복식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부채는 무대화시키면서 의상과의 일치를 위해 때에따라 의상에따라 바뀌기도 하며 의상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 더보기
조각가 김학제교수와 인터뷰. 재즈에 살풀이를 춰봐 가끔은 다른 영역의 예술장르와 만나는 것이 창작작업에 큰 도움이 된다.조각가 김학제(오른쪽)와 한국춤꾼 박경랑의 만남도 장르를 넘나들며 한국적 미의식을 다시 생각하고 창작작업으로 연결시키는 자리가 됐다.재즈에 맞춰 살풀이를 춰봐 지난 99년 '사형제 폐지를 위한 삶 권력 죽음전'에서 한국춤꾼 박경랑(41·박경랑 영남춤전수소 대표)은 망자의 넋을 달래는 살풀이를 추고 조각가 김학제(45·동아대 교수)는 생명의 저울을 그린 조각작품을 내놓았다. 그렇게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이 경성대 부근 라이브재즈클럽 '몽크'에서 다시 만났다. 부산재즈클럽의 회원인 김교수가 이날 '몽크'의 라이브공연 기획을 맡았다며 자신의 '아지트'로 초대한 것이다. 조각가와 한국춤꾼의 만남에 재즈가 다리를 놓아 그럭저럭 재미있는 그림이 됐.. 더보기
7월13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악공연 - 2012 박선영의 춤 '本' --> 우면당 공연정보 보기 공연명 : 2012 박선영의 춤 '本' 주최 : 영남교방청춤 연구보존계승학회 http://gyobang.com 주관 : 한국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영남춤보존회 기획 : korak 코락™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일시 : 2012년 7월 13일 (금) 오후 7시 30분 문의 : 010-7102-0205, 02-702-4604 --> 유튜브에서 보기 공연의 구성과 내용 ♧ 살풀이춤(禮) ▷ 슬픔의 춤이 아니라 슬픔과 한이 바탕이 되어 이것을 환희의 세계로 승화시킨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둔다. 느리지만 잔잔하며 강인하고 부드러우면서 섬세한 한 사위 한 사위를 빚으며 모순을 풀고 맺힌 살을 풀어내어 한을 달래고 온몸으로 자기를 공간과 일치시켜 수 없는 맺고 푸는 몸짓으로 자기 삶.. 더보기
2006 남해안 별신굿 (통영 예능 전수관) 더보기
아라재 콜렉션 (조선서화「보묵(寶墨」)전(2008년) 2008.4.29 아라재 콜렉션 (조선서화「보묵(寶墨」)전 예술의전당-서예박물관. 중략 여러 인상깊은 공연이 많았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공연은 영남춤의 명인인 박경랑의 "교방춤" 이었습니다. 교방은 고려이후로 관아에서 예기에게 가무악을 전습하던 교육기관이었는데, 교방춤은 이곳에서 추어지던 춤을 말합니다. 맨손으로 추다가 중반에 부채를 들고 춤을 추는데, 처음에는 느린 살풀이장단으로 춤을 시작하고 중간에는 빠른 자진모리장단, 그리고 다시 느린 살풀이장단으로 끝을 맺는 이 춤을 눈앞에서 보니, 그 형용할 수 없는 정중동(靜中動)의 아름다움은 가히 사람의 혼을 뺏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http://cafe.daum.net/csac/Mc0/397 기러기 60마리가 혹은 호방하게 날아오르고 혹은 한가롭게.. 더보기
<부산 춤 텃밭을 일군 사람들-10> 전통춤 김진홍 동래 한량춤의 1인자 김진홍씨(.1935~ )는 부산춤계의 흐름을 더듬어갈 때 1.5세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인물이다. 초창기 부산춤이 몇몇 선구자들에 의해 막 자리를 잡아갈 즈음 춤 하나 잘추는 신인으로 등장한 그는 50여년간 이 고장을 지키면서 부산 전통춤의 맥을 꿋꿋이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춤을 이야기할 때 그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연륜이 덧씌여진 춤사위가 "가장 이 고장 춤답다"는 평가로 대변할 수 있다. 이 고장의 춤은 어떤 것인가. 그는 "안으로 삭일수 있는 춤,내재율과 내면세계가 깊이있고 무게있게 녹아나는 춤"으로 부산춤(혹은 영남춤)을 정의한다. 산뜻하고 깨끗한 중부지방의 춤과 솔직담백하게 감정처리를 하는 전라도 지방의 춤에 비해 이 고장의 춤은 멋과 흥,한을 마음으로 삭여서 추는 춤.. 더보기
박경랑 그의 춤을 보고 와서(2002년 국립극장) 박경랑 그의 춤을 보고 와서 | 삶의이야기 초하 2002.07.28. 16:12 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낄까.. 어떤 예술무대를 관람할땐 난 언제나 최대한 무염(無念)하는 자세로 앉는다 아무것도 보아 오지않은 처음 보는 자세로 편안히 그져 바라 볼뿐이다... 바라 보다 졸리면 그대로 졸아 버리고 잠속으로 빠져들어도 난 깨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무대란 배우란 관객이 빠져들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몰입할수 있는 무대가 되었을때 관객은 흔열(欣悅)을 느낀다. 살풀이와 바라춤 나비춤그리고 승무... 어떤맥락에서 어떤연유로 지금까지 이어온 춤인지 그져 바라 볼뿐이다... 깊은 산사에서 곡차에 혼을 싣고 스님들이 추는 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발길 멈추고 그산사에서 잠을 청했던 기억이 .. 더보기
한국 무용의 비너스, 박 경랑 한국 무용의 비너스, 박 경랑 [예술부산. Vol. 67. 2010. 5/6. 48-49쪽.] 2002년 어느 야외 공연에서 박 경랑의 살풀이를 촬영하던 방송국 카메라맨 두 사람은 아주 새로운 기분을 느꼈다. 그녀의 춤은 남자의 마음 깊이 숨어있는 작은 불덩이를 활활 태워 화염이 온몸을 감쌌던 것이다. 그 들은 박 경랑의 춤이 일반 한국 무용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느낌의 정체가 무엇인지 분간하지는 못했다. 당신의 춤이 섹시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모른다. 그것을 의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춤은 하체가 여성 춤이라고 할 수 있다. 발 디딤이 섬세하고 허리 놀음이 많은 것이다. 그리고 나는 신체의 미세한 세포까지 움직이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작을 하다가 만다. 팔을 뿌릴 때도 손목만 까딱한다.. 더보기
박경랑의 춤 21세기 한국 전통무용의 창조, 풍류의 춤, 서사의 춤 박경랑의 춤 21세기 한국 전통무용의 창조, 풍류의 춤, 서사의 춤 [출처] 풍류의 춤: 박경랑|작성자 배학수 배학수 / 경성대 철학과 교수 이 선생! 어제 잘 들어가셨나요? 저는 뒤풀이에 갔다가 너무 많이 먹고 마셨나 봅니다. 아직 머리가 띵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박경랑의 뒤풀이는 그냥 먹고 마시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가끔 공연 뒤풀이에 가 보면 결혼식 음식점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결혼 음식점에서 하객들은 신랑 신부에 대해서 예쁘다는 둥, 너무 키가 작다는 둥 시시한 말을 몇 마디 주고받고는, 결혼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자신들의 이야기에 몰두하지 않습니까? 무용 공연 뒤풀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참석자들은 그날의 공연에 대해서는 좋았다 재미있었다는 식의 간단한 평가만 던지고 공연이나 발.. 더보기
부산 인연공연중 사진 사진 정광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