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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화

백재화(박경랑류 영남춤 연구보존계승학회 회장)-박경랑류영남선비춤 박경랑류 영남춤 연구보존계승학회 1월22일 오후 7시30분 창덕궁 소극장 온(蘊)공연 더보기
3월31일 백재화(박경랑류 영남춤연구보존계승학회회장)부산공연춤길여정2 1.공연명 : 춤길여정2 -藝鄕ROAD 2.일시 : 2015년 3월 31일(화) 오후 7시 30분 3.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3.주최 :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연구 보존계승학회 4. 후원 : 예원예술대학무용학과 남해안별신굿보존회 돈비치관광호텔 5.문의 : 010-8859-9561 더보기
'백재화'의 춤 - 박경랑류 살풀이 --> 유튜브에서 보기 더보기
2014 백재화의 춤공연 - 藝鄕 ROAD(춤길 旅程) 12월 14일 마포아트센터  1. 공연명 : 2014 백재화의 춤공연 - 藝鄕 ROAD(춤길 旅程) 2. 장소 :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 3. 날짜 : 2014년 12월 14일 (일) 4. 시간 : 오후 5시 5. 문의 : 마포아트센터 www.mapoartcenter.or.kr 010-8866-9561 6. 기타 : 전석 20,000원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www.mapoartcenter.or.kr/new_contents/calendar/sub_01_01_01.asp?idx=1022&ticketcode=&mode=view&s_genre=무용 더보기
백재화 박선영 성예진 조미나의 박경랑류 영남진쇠춤 --> 유튜브에서 보기 백재화 박선영 성예진 조미나의 종횡무진 공연 중 진쇠춤 (국립국악원 우면당) 더보기
'백재화'의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 고운 빛과 소리의 향기 --> 유튜브에서 보기 더보기
2011 종횡무진 박경랑류 영남 교방춤(백재화 박선영 조미나 성예진) 2011 국립 국악원 우면당 백재화 박선영 조미나 성예진 영남교방춤 더보기
박경랑무용단의 바라춤 2009 박경랑의 춤 남산국악당 故김수악선생님 추모공연 (하얀나비) 박경랑무용단의 바라춤 더보기
운파 박경랑이 맥을 짚어가고, 이어가는 춤! 영남교방청춤 운파 박경랑이 맥을 짚어가고, 이어가는 춤! 영남교방청춤 백재화(kenzo71@hanmail.net) 1. 영남교방청춤의 정체성 오늘의 이 시간, 오늘을 장식했던 사회 전반의 이슈와 사건들도 일정 시간의 흐름이라는 절차를 지나게 되면 역사의 궤 속에 들어가게 되며, 선택과 선별의 잣대에 의해 역사가 되고, 전통이 되는 문화, 예술이 될 것이다. 지금 광풍처럼 몰아치고, 대중세계를 압도하는 사건, 흐름, 유행이 모두 다 역사와 전통이라는 명패를 달게 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찰나의 유행과 전통의 밑동이 되고 초석으로 자리매김할 재목은 한마디로 시간이라는 흐름이 그 유사성을 분별해 내게 된다. 오늘의 문화가, 이 시각의 춤이 전통의 옷을 자연스럽게 입게 되기를 바래본다. 그 바람의 시각에서 믿음을 굳건하게 .. 더보기
하얀나비공연중 박경랑무용단의 바라춤 김수악선생님 추모하얀나비공연중 박경랑 무용단의 바라춤(백재화 정선희) 더보기
7월18~19일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 영남교방청춤 백재화의 '레테의 강' --> 국립극장 블로그에서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신인 안무가 발굴 프로젝트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 올린다.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는 12년간 관객들에게 해설과 시연이 있는 전통춤과 창작춤을 소개해 프로젝트로, 올해는 영호남 지역의 독특한 전통춤을 총 5명의 안무가들을 통해 선보인다. 공연의 마지막은 백재화의 '영남교방청춤'으로 18~19일 이틀간 선보인다. 교방청은 과거 역사 속에서 전문예능기관의 역할을 수행한 곳이다. '교방청춤'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창작춤은 '레테의 강'이다. 생과 사, 삶과 죽음의 세계는 엄숙하면서도 성스러운 세계이다.죽음은 또 다른 삶의로의 시작이라는 암묵적 제시로 동서고금.. 더보기
영남교방청춤의 미학적 특징 영남교방청춤의 미학적 특징 임 지 애 국문초록 본 논문은 운파 박경랑의 영남교방청춤에 나타난 구조적 의미와 미적특징에 관한 고찰을 시도하였다. 전통춤의 구조적, 형태적 미적고찰은 나아가 전통춤 전반의 철학적 구조 연구에 초석과 반석 및 발전의 한 영역이 되리라 사료된다. 영남교방청춤은 조선후기 민중들 삶의 모습과 예술의지가 투영되어 있는 하나의 집결체로서 민속무용의 근원적 미의식의 내재와 함께 한국적 정서를 잘 대변하고 있으므로 한국춤의 원형적 가치가 존중된다. 이 춤은 종교적인 기능보다는 오락적이며 예술적인 색채가 농후한 춤으로 발전하였고, 그 변천과정에서 기방 예인들에 의해 한층 기교적이며 세련된 춤사위를 형성하게 되어 오늘날 비중 있는 전통문화예술로 운파 박경랑의 영남교방청춤으로 추어지고 있다. 우.. 더보기
영남교방청춤의 정체성 영남교방청춤의 정체성 백 재 화 운파 박경랑에 의해 추어지고 있는 영남교방청춤의 전통춤판계 활약상이 존재했었기에 지나간 시간의 그릇된 사고(思考)에 발목 잡힌 ‘교방’이 이제서야 가치가 되살아난 인식의 대접을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 한 춤꾼의 무던하면서도 끈기있는 노력에 의해 영남교방청춤은 전통의 역사적 인식변혁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있다. 본 연구는 운파 박경랑에 의해 십여년 이상의 질량적 시간이 주도해 온 전통춤의 인식 변화 및 반향에 주목하여 영남교방청춤이 지니는 역사, 문화, 사상, 의미 등을 포괄하는 정체성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기여하는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남교방청춤을 문화예술전승의 관점에서 연구한다. 둘째, 영남교방청춤을 지역적・지리적 특색 함양의 관점에서 연.. 더보기
제12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참가후 제12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심사참가후 뉴욕에서 더보기
운파 박경랑이 맥을 짚어가고, 이어가는 춤! 영남교방청춤 운파 박경랑이 맥을 짚어가고, 이어가는 춤! 영남교방청춤 백재화(kenzo71@hanmail.net) 1. 영남교방청춤의 정체성 오늘의 이 시간, 오늘을 장식했던 사회 전반의 이슈와 사건들도 일정 시간의 흐름이라는 절차를 지나게 되면 역사의 궤 속에 들어가게 되며, 선택과 선별의 잣대에 의해 역사가 되고, 전통이 되는 문화, 예술이 될 것이다. 지금 광풍처럼 몰아치고, 대중세계를 압도하는 사건, 흐름, 유행이 모두 다 역사와 전통이라는 명패를 달게 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찰나의 유행과 전통의 밑동이 되고 초석으로 자리매김할 재목은 한마디로 시간이라는 흐름이 그 유사성을 분별해 내게 된다. 오늘의 문화가, 이 시각의 춤이 전통의 옷을 자연스럽게 입게 되기를 바래본다. 그 바람의 시각에서 믿음을 굳건하게 .. 더보기
정영만 선생님 인터뷰 창간호 특집 인터뷰 정영만 선생님 인터뷰 (2011년 춘천아트 페스티벌에서의 인터뷰) interview by 백 재 화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춤과 음악, 소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참 좋은 질문이네. 이제까지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춤과 음악과 소리는 따로 구분이 되어 있는 게 아니라, 다만 동작 부분이나 눈으로 봤을 때 저건 춤이다, 소리다, 저건 음악이다 이러는 것이지. 옛날말에 우리 사설에도 나와 “노래가 나면 춤이 난다”라는 이야기가 있어. 소리 없는 춤이 어디 있고, 노래 없는 춤이 없다고, 흥이 나면 먼저 노래를 가지고 흥이 나면 몸이 움직여지잖아. 그건 자연적인 발생인거야. 사람은 자연의 순리대로 가야지 자연의 순리를 역행해서 따로 떼어간다든지 하면은 이것은 이상하다. 그 근.. 더보기
박경랑선생님께 듣는 춤이 풀어내는, 춤으로 감아드는 인생이야기 창간호 특집 인터뷰 박경랑선생님께 듣는 춤이 풀어내는, 춤으로 감아드는 인생이야기 2010년 2월 5일 합정동 연습실에서 interview by 백 재 화 선생님, 몇 살 때부터 춤에 입문하셨어요? 춤은 네 살 때부터 시작했지. 그때만 해도 상당히 이른 시기인데, 춤의 길에 들어선 동기 같은 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어릴 때 꼭 전통을 꼭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내가 어릴 적에는 발레가 막 일본에서 건너와서 많이 성행했기 때문에 나도 발레를 배우게 된 것 같애. 전공이라기보다 어릴 때부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를 쭉 했으니까.. 발레 쪽으로 많이 기울어졌다 다시 전통춤을 집중적으로 시작한건 필요성을 느끼고 이제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지. 또 무엇보다도 우리 할아버지의 맥도 내가 이어야하니까! 어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