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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옥명무,“웅천골에 나리는 영남춤 그리고 그리움”(영남교방총춤 보존회 경남지회장)


이명옥명무,“웅천골에 나리는 영남춤 그리고 그리움”
김태민기자 기사입력 2013/04/22 [12:08]
오는 27일토요일 오후7시30분 진해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웅천골에 나리는 영남춤 그리고 그리움”이 무대에 펼쳐질예정이다.

▲ 영남교방수건춤 이명옥 © 국악디지털신문
이명옥씨는 1960년대 어머니의 권유로 춤의 세상으로 발을 들인 곳이 박정현 무용연구소에서 시작을 하여 김덕순, 김옥선, 이영숙, 김선숙 그리고 오늘의 박경랑씨에게 사사 받고 있고 결혼 후 한동안 춤을 놓고 있다가 다시 시작한 것이 벌써 22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이명옥씨는 2008년 제12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며 명무의 길을 걷기 시작하며 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 위촉을 받는 등 무용계에서도 관심을 같게 되었다.

현재 영남교방청춤보존회 경남지회장, (사)한국전통에술진흥회 경남지회 무용분과 이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전문강사, 전문예술법인 진해국악예술단 무용분과장, 전통예술단 소리누리 무용강사, 김해 문화의 전당 한국무용 강사, 진해 웅동 문화의집 우리춤 강사, 이명옥 우리춤 예술원장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 웅천골에 나리는 영남춤 그리고 그리움은 > 이명옥씨가 22년 동안 묵묵히 걸어 길을 보여준다고 한다.

프로그램으로는 < 여는 마당(비나리) 진해국악예술단장 최강호,이병대,최솔,최샘,서현성 >,< 고깔속에 내마음 고이접어 향발무 정지원,정미화,심복희,문미정,김미자 영남승무 이명옥 해설 송민정판소리연구소장 >,< 풍류마당 판소리단가中 (만고강산),춘향가中(사랑가) 소리 이정민,
▲ 영남선비춤 © 국악디지털신문
장미령 해설 및 고수 송민정 >< 도포자락 휘날리며 풀를 찾아서 성주풀이 이주연,최영이,정인숙,김나윤,김태연,최은희,고유정,홍수영,최영화 영남선비춤 한금숙,박명주,류혜숙,설숙희,이정실,고유정 >,< 영남춤 그리고 그리움 영남교방청춤 이명옥(우정출연 : 신예담,한금숙,박명주,류혜숙,설숙희,이정실)사랑가춤 정재성,이주연 >,< 남도민요 판소리연구소장 송민정,이정민,장미령,최영이,이경숙,김나윤 >, < 어울림마당해설 송민정 판소리연구소 징춤(특별출연 박경랑 영남교방청춤보존회대표) 영남북춤 신예담,김정미,최은숙,박명주,장현주 난타 벅꽃나르미 원금숙,이명숙,정영임,김광순,오상희,김동희,이경남,박말연, 손성민,배미정,김숙자,강수길,윤경숙,박경옥,이태숙>이 출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질과 양에 있어 영남춤과 소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문의 : 이명옥우리춤예술원 010-6766-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