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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파 박경랑/박경랑소개

운파, 구름을 모으고 흩는 박경랑의 춤- 1부 : 길 위의 시간들(글쓴이_박경랑류영남교방청춤 보존협회장 최은숙) 운파, 구름을 모으고 흩는 박경랑의 춤 글쓴이 : 최은숙(박경랑류영남교방청춤 보존협회장) 1. 길 위의 시간들 박경랑 선생은 1961년 경남 고성 출생이다. 고성읍 성내동 76번지에서 태어났다. 호는 운파(雲破)이다. 친가와 외가 쪽이 다 고성에서 내로라하는 집안으로, 친가는 사업 외가는 교육자 집안이다. 아버지는 중고등학교를 대구에서 어머니는 부산에서 다니셨고 두 분 다 서울에서 대학을 마치셨다.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운수업과 목재업을 하셨고 어머니는 부산에서 교편생활을 하셨다. 박경랑은 두 분이 이룬 유복한 가정의 장녀로 태어났다.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주고 마산으로 거처를 옮긴 할아버지 댁에서 박경랑은 4살부터 유치원을 다니면서 주말이면 고성집으로 오곤 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객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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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破박경랑 소개영상(tapestry of sacredmusic) 더보기
故 김수악 선생의 살풀이춤 (1986년 국립극장 대극장) --> 다음 TV팟에서 보기 자세히 알기 --> 故 김수악 명인 2012/05/26 - 진주검무,진주교방굿거리춤의 예능보유자 故 김수악 (金壽岳) 선생님 더보기
박경랑의 스승 故김수악선생의 진주교방 굿거리춤(Gutgeori Dance of Jinju Gyobang) 더보기
박경랑 심사이력 2014 제 14회 세계 한국국악 경연대회 미국 2014 제9회 황산벌전국국악경연대회 충남 2014 제9회 전국풍남춤페스티벌 전북 2013 제23회 정읍사전국국악경연대회 전북 2012 제10회 전국국악대전(서울) 서울 2012 제22회 정읍사전국국악경연대회 전북 2012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전북 2012 제15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경남 2012 제12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기타 2012 제30회 전국국악대전(전북) 전북 2010 제17회 부산국악대전 부산 2010 제11회 국창권삼득선생추모전국국악대제전 전북 2009 제16회 부산국악대전 부산 더보기
운파 박경랑 소개 雲破 朴璟娘 1961년 경남 고성 출생. 중요 무형 문화재 제 7호 고성 오광대 초대 문화재이셨던 외증조부의 대를 이어 영남 춤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중견 춤꾼으로 보기 드물게 농익은 춤의 기량을 간직하고 있다. 4세에 춤에 입문 故 김창후 故 조용배 故황무봉 故김애정 故김수악 김진홍 박성희 강옥남 선생들에게 우리춤을 사사받았고 지금은 서울, 부산을 오가며 개인 공연 및 기획 공연 국악 무용 경연대회 심사 및 우리춤을 연구, 전수 ,보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상이력 93년 제 18회 전통 예술 경연대회 전체 종합대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93년 제4회 대구국악제 전체 종합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수상, 94년 진주 개천 예술제 제12회 개천 한국 무용제 특장부문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수상.. 더보기
박경랑의 스승 동래 권번의 마지막 춤 선생, 강옥남 예술부산 Vol 63. 2009. 9/10. 49-51쪽 배 학수(경성대 교수/ 철학) --> 블로그보기 “뭣보다 교방이라는 담장, 그 담장이 가두기엔, 너무 큰 예인이었다"(KBS 황진이). 드라마에서는 예인藝人이라고 미화된 황진이 같은 기생들은 조선 시대 궁중이나 관청의 연향宴享에서 춤과 노래를 공연했다. 이들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이 교방敎坊인데, 교방은 을사조약으로 폐지되었고, 그 후 교방의 기생들은 새로 생겨난 민간 조직인 기생 조합, 권번券番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권번은 서울, 평양, 부산, 대구, 진주 등 전국 각처에 설립되어 동기童妓들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치고 화대花代를 관리했다. 강 옥남(姜玉南)은 동래 권번의 마지막 춤 선생이다. 그에게는 남기고 기록해야 할 많은 이야기가 있을 터인데 언.. 더보기
박경랑의 스승 김진홍선생 김진홍의 춤사위에는 삶의 굴곡과 달관이 흠뻑 배어 있다. 욕심 없이 깨끗한 자세로 마음을 비운다. 몸짓 하나도 조심스럽게 함부로 하지 않는다. 그 무엇으로부터도 구속받지 않고 자유로워야 한다. 넘치는 것을 경계하고 모자라지 않도록 늘 춤집을 채워 넣는다. 김진홍(金眞弘ㆍ58, 1935년 4월 5일생) 씨는 혼자 춤 연습을 하면서도 자신이 춤 인생을 통해 터득한 깨달음을 소홀히 않는다. 그래서 제자들인 홍복순(洪福順ㆍ48, 조교), 박영미(朴英美ㆍ40, 학원 원장), 장선희(張善姬ㆍ36, 새한전통예술보존학원 원장), 박경랑(朴環朗ㆍ33, 리라무용학원 원장), 신치련(42, 학원 원장), 이송희(李松姬ㆍ36, 부산 시립무용단수석), 오숙례(吳淑禮ㆍ29, 시립무용단 단원), 장내훈(33, 시립무용단 수석),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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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랑의 스승 금산 故조용배옹 춤과 서예 대가로 전국 무대 누벼 당대 춤꾼 고성하면 ‘조한량’ 불려 조용배 그는 1929년 9월 거류면 용산리 157번지에 태어났다. 이 때부터 ‘조선의 한량 조용배’의 신화가 싹트게 된 것이다. 어린 시절 그는 동네 메구패를 따라다니면서 신명을 배웠다. 서당에 다닐 때는 훈장이 없는 때를 틈타 솥뚜껑, 밥그릇, 숟가락으로 농악장단을 맞추며 일찌감치 예인기질을 발산시켰다. 세인들은 한량에도 급수가 있다면 故 조용배 선생은 단연 9단이요, 가장 으뜸일 것이라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춤이면 춤, 악이면 악, 그림이면 그림, 글씨면 글씨, 문장이면 문장 이 모두를 두루 섭렵했던 한량 조용배. 그는 타고난 끼를 스스로도 주체하지 못하다 기어코 한량이라는 이름으로 승화시키면서 91년 예순셋의 일기로.. 더보기
운파 박경랑 영문소개 Ms Park Gyongnang was born in 1961 in Goseong, Kyongsangnamdo Province. She is Korea's leading dancer actively engaging in teaching and performance in Seoul and Busan. Her maternal great-grand father had been the first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asset for the Goseong Ogwangdae performance. Like her great-grand father, she follows in the tradition of Youngnam dance. At the age of four she beca.. 더보기
박경랑의 외증조부 고성오광대 중시조 故김창후옹입니다  김창후(金昌後) 1887(고종 24)∼1965.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固城五廣大〉의 예능보유자.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나 고성읍 동외동에서 살았다. 어려서 한학을 수학하였고 이군찬에게서 〈고성오광대〉를 배웠고, 정화경·이윤화·이태준·김성범에게서 배워 원양반역을 잘하였다. 1964년 12월에 〈고성오광대〉 원양반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후계자로 배갑문(裵甲文)·이윤수(李允洙)·최규칠(崔奎七)·조용배(趙容培)·최인순(崔仁淳) 등이 있다. 더보기
박경랑의 스승 영남 제일의 만능엔터테이너 ‘김수악’ 강산 최고무(最高舞)는 가슴으로 울고 있었다. 쇠잔한 육체에서 자꾸만 춤이 터져나오니, 병상에 누운 몸은 어쩌란 말인가. 병원과 집을 몇 달 걸러 오가며 몸을 추스르지만 무대와는 점점 멀어지는데, 입에선 소리가 터지고 두 팔과 가슴은 소리에 맞춰 벌써 가락을 타고 있지 않은가. # 70년을 해도 족함이 없는 전통춤 춘당(春堂) 김수악(81)을 몇 번의 전화 약속 끝에 만났다. 진주 엠마우스 요양병원에서 만난 그는 서울에서 내려간 제자들의 문안을 받고 있었다. 춤 연습을 게을리하지 말라는 당부로 부족했던지 원미자씨(김수악 전통춤 보존회장)에게 손수건을 달라 했다. 꽃무늬 손수건은 제자 김경란씨의 손에 들려졌고 침상의 스승은 구부러진 등을 추슬렀다. 긴장하는 제자. 스승은 컵라면용 나무 젓가락을 쫙 갈라 양.. 더보기
박경랑의스승 김진홍선생의 한량무  부산지방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무 더보기
최근국악관련 심사이력 심사년도 대회명 지역 2012 제10회 전국국악대전(서울) 서울 2012 제22회 정읍사전국국악경연대회 전북 2012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전북 2012 제15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경남 2010 제17회 부산국악대전 부산 2010 제11회 국창권삼득선생추모전국국악대제전 전북 2009 제16회 부산국악대전 부산 더보기
박경랑의 스승 김수악선생님의 교방굿거리춤 (korean traditional dance) 더보기
박경랑선생의 외증조부 故 김창후옹의 프로필입니다. ☆ 김창후 프로필 사진 출생년도 1887년 (고종 24)∼1965년 (경남 고성) 전공 / 분야 한국무용, 고성오광대 무형문화재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 (1964년) 활동 경력 후계자로 배갑문(裵甲文)‧이윤수(李允洙)‧최규칠(崔奎七)‧조용배(趙容培)‧ 최인순(崔仁淳) 등이 있다 특기 사항 어려서 한학을 수학하였고 이군찬에게서 〈고성오광대〉를 배웠고, 정화경‧ 이윤화‧이태준‧김성범에게서 배워 원양반역을 잘하였다. 홈페이지 http://gyobang.tistory.com/entry/박경랑의-외증조부-故김창후옹 기타 한국무용가 운파 박경랑의 외증조부이다. 더보기
진주검무,진주교방굿거리춤의 예능보유자 故 김수악 (金壽岳) 선생님 "김수악의 구음이면 헛간에 도리깨도 춤을 춘다" 우리의 전통예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가무악이 한데 어우러진 형태이다. 그리고 이 가무악의 어우러짐은 오늘날의 공연예술의 목표가 되기도 했다. 가무악 일체의 최고의 예인을 꼽으려하면 단연 첫 손가락이진주의 김수악 선생일 것이다. 김수악 선생은 열 살에 진주 권번에 입적하여 판소리는 유성준, 정정렬, 이선유, 김준섭 등의 쟁쟁한 명인들게게 다섯마당을 떼었고 기악은 김종기, 강태홍, 이순근, 박상근 등으로부터 가야금 아쟁을 배웠고, 춤은 김옥민을 통하여 발걸음을 뗀 후, 한성준에게 승무를, 김해의 김녹주에게 소고무를 물려받았다. 그리고 구한말 관기출신인 최완자에게 굿거리춤, 입춤,검무를 배웠으니 아마 고금의 국악사를 통해 김수악 선생처럼 완벽한 스승을 모신 이도.. 더보기
운파 박경랑의 스승 2002 김진홍선생의 동래 한량춤 행사명 : 우리민속한마당 송진수의 "춤세계" 작품명 : 동래 한량춤 공연일 : 2002.5.11 출연 : 김진홍 행사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공연장 원본소장처 : 예술방송국.com(http://artsmuseum.org) 더보기
박경랑의 외증조부 故김창후옹 1887년(고종 24)∼196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固城五廣大)〉의 예능보유자.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나 고성읍 동외동에서 살았다. 어려서 한학을 수학하였고 이군찬에게서 〈고성오광대〉를 배웠고, 정화경‧이윤화‧이태준‧김성범에게서 배워 원양반역을 잘하였다. 1964년 12월에 〈고성오광대〉 원양반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후계자로 배갑문(裵甲文)‧이윤수(李允洙)‧최규칠(崔奎七)‧조용배(趙容培)‧최인순(崔仁淳) 등이 있다. 출처 :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조용배와 천세봉의 전설 하지만 고성엔 희한하게도 어느 시절 어느 난국에도 언제나 ‘춤에 환장한 영감’ 한둘이 반드시 있었다. 그들이 오광대 춤을 끈질기게 이어갔다. 권번 춤선생이던 김창후(1887~1965), 홍성락(1887~1970),.. 더보기
<부산 춤 텃밭을 일군 사람들-10> 전통춤 김진홍 동래 한량춤의 1인자 김진홍씨(.1935~ )는 부산춤계의 흐름을 더듬어갈 때 1.5세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인물이다. 초창기 부산춤이 몇몇 선구자들에 의해 막 자리를 잡아갈 즈음 춤 하나 잘추는 신인으로 등장한 그는 50여년간 이 고장을 지키면서 부산 전통춤의 맥을 꿋꿋이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춤을 이야기할 때 그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연륜이 덧씌여진 춤사위가 "가장 이 고장 춤답다"는 평가로 대변할 수 있다. 이 고장의 춤은 어떤 것인가. 그는 "안으로 삭일수 있는 춤,내재율과 내면세계가 깊이있고 무게있게 녹아나는 춤"으로 부산춤(혹은 영남춤)을 정의한다. 산뜻하고 깨끗한 중부지방의 춤과 솔직담백하게 감정처리를 하는 전라도 지방의 춤에 비해 이 고장의 춤은 멋과 흥,한을 마음으로 삭여서 추는 춤.. 더보기
2011춘천아트페스티벌 _ 2011년 8월 5일(금) 오후 8시 박경랑의 영남교방청춤 박경랑 고성 오광대 초대 문화재 김창후의 대를 이어 영남 춤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중견 춤꾼으로 보기 드물게 농익은 춤의 기량을 간직하고 있다. 4세에 춤에 입문했으며, 활발한 공연 활동과 우리 춤을 연구, 전수, 보급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경랑은 여러 명인 선생님들의 장단에 익숙해진 영남춤을 추어 왔으며 이제는 음악을 자유자재로 춤사위에 절묘하게 조화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전통춤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영남춤의 지킴이로서 이미 우리시대의 춤꾼 정동극장 명인전, 팔무전, 고궁명무전 등의 기획공연을 통하여 명무로서의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경상남도 무형 문화제 제 21호 진주 교방굿거리춤 이수자, 중요 무형문화제 제7호 고성 오광대전수자이며 한국 영남춤 문화 예술 연구소 대표, 박경랑 전통예술.. 더보기